1월17일-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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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1-22 00:02 조회5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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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임은 전국에서 오신 가족 네팀 16분을 모시고 대마도 청정 여행에 나섭니다.
이 곳 히타카츠의 하늘은 구름 낀 흐림입니다.
아이들의 방학을 맞이하여 힐링 여행에 나서셨습니다.
미우다 해변의 앙증맞은 소나무가 반겨주는 듯 언제나 그 모습대로 변함이 없습니다.
한국 전망대에선 우리 한국이 보이지 않아서 아쉬움을 안고
차를 달려 토요타마로 내려갑니다. 거리에 사람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마을이 우리 시골과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와타즈미 신사에 도착하니 바람이 불어 춥게 느껴지지만 기념 촬영 한컷 찍으시고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라 잔잔한 아소만을 바라봅니다.
다이야키 한개씩 손에 드시고 약간의 출출함을 달래면서
유타리에서의 뜨끈한♨ 온천욕으로 피로를 날리십니다.
이즈하라 시내에 도착하여 이시야키와 바베큐로 맛있게 저녁을 드시고 하루를 마무리~
금석성과 덕혜옹주비, 조선통신사비 등을 둘러보고 서산사로 향해봤습니다.
조용한 절이 순식간에 왁자지끌 합니다.
카미자카 전망대에 오르니 맑고 깨끗한 공기가 가슴속으로 퍼져오네요~
크게 숨을 들이시고 바람을 마셔봅니다.
벤또로 점심 드신 후 사오자키 공원의 아름다운 바다와 드라이브길을 돌아봅니다.
아직 아이들에겐 대마도의 진정한 힐링이 뭔지도 모른채
하늘을 나는 솔개를 보면 새다!라고 외치고 꽃과 나무들도 그냥의 자연일 뿐...
짧은 일정이 끝나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진 많이 찍으시고 추억 많이 남기셨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이 곳 히타카츠의 하늘은 구름 낀 흐림입니다.
아이들의 방학을 맞이하여 힐링 여행에 나서셨습니다.
미우다 해변의 앙증맞은 소나무가 반겨주는 듯 언제나 그 모습대로 변함이 없습니다.
한국 전망대에선 우리 한국이 보이지 않아서 아쉬움을 안고
차를 달려 토요타마로 내려갑니다. 거리에 사람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마을이 우리 시골과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와타즈미 신사에 도착하니 바람이 불어 춥게 느껴지지만 기념 촬영 한컷 찍으시고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라 잔잔한 아소만을 바라봅니다.
다이야키 한개씩 손에 드시고 약간의 출출함을 달래면서
유타리에서의 뜨끈한♨ 온천욕으로 피로를 날리십니다.
이즈하라 시내에 도착하여 이시야키와 바베큐로 맛있게 저녁을 드시고 하루를 마무리~
금석성과 덕혜옹주비, 조선통신사비 등을 둘러보고 서산사로 향해봤습니다.
조용한 절이 순식간에 왁자지끌 합니다.
카미자카 전망대에 오르니 맑고 깨끗한 공기가 가슴속으로 퍼져오네요~
크게 숨을 들이시고 바람을 마셔봅니다.
벤또로 점심 드신 후 사오자키 공원의 아름다운 바다와 드라이브길을 돌아봅니다.
아직 아이들에겐 대마도의 진정한 힐링이 뭔지도 모른채
하늘을 나는 솔개를 보면 새다!라고 외치고 꽃과 나무들도 그냥의 자연일 뿐...
짧은 일정이 끝나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진 많이 찍으시고 추억 많이 남기셨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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