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15일

주중이어도 방학인지라 붐비는 터미널입니다'
저마다 여행의 설레임과 함께.. 반가운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가족분과 부부님 모임이십니다'
역시나 인상들도 좋으시고ㅎ 힘찬 출발을 해봅니다
따끈우동으로 몸을 데우고 사오자키공원으로 향합니다
날씨가 참 좋습니다.. 햇쌀 따스하니, 동백꽃 만발하니,
하늘은 푸르고 바람 한점 없는 펼쳐진 바다가 참 시원합니다
서울 가족분들은 사진찍기에 참 열심이십니다'ㅎ
친정어머님을 열심 챙기시는 딸의 모습에 왠지 엄마 생각이 납니다 ㅎ
아빠와 엄마의 사진을 열심 찍어주는 딸과 아들의 모습도 참 기특합니다
이렇듯 여행이란 바쁜 생활 속 에서도 가족의 끈을 더욱 돈독히 해주며,
또한 가족의 사랑을 새삼 실감하고, 느끼는, 또한 더욱 소중하게 생각케하는
그러한 시간들ㅎ..참 흐뭇한 광경입니다
에보시다케의 전망대로 들어서자 탄성을 지르시며 참 좋아하십니다
그림같은 아소만 정경과 함께 와타즈미신사도 돌아보고,
한적한 신사의 정경과 스기산책로가 참 편안합니다
이시야끼의 화려한 만찬으로 배든든 불리시고 술한잔과 함께 정담들이 무르익습니다
담날..마을 이모저모 선조의 발자취도 돌아보며
카미자카전망대로 향합니다..잔잔한 아소만 정경은 참 평온하게 다가오고,
숲길 한바퀴 산책이야말로 힐링의 진수입니다ㅎ
털털하신 부부님들,,따뜻한 가족분들,,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