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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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4-09 20:26 조회5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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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오신 가족 10분을 모시고 청정 대마도 여행길에 나섭니다.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 마치 초여름의 날씨입니다.
히타카츠 항에 도착하여 에메랄드 빛 미우다해변으로 향합니다.
바람타고 불어오는 미역이며 바다의 갯내음이 코로 퍼져옵니다.
부부 금슬 자랑하시면서 호호애애~~행복한 웃음소리^^
사진 셔트 누르시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네요~
스시와 우동으로 맛있는 점심 시간, 우리 애기들 손님 몫이 저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먹고 한국전망대로~ 시야가 온통 뿌옇기만 하구~
아쉬움을 남긴 채 대마도의 비경 아소만, 에보시타케 전망대로 향해봅니다.
차 창 밖으로 보이는 봄의 물결, 온통 연두빛 잎사귀들이 파릇파릇 새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차창 밖으로 억새풀들이 나부끼고있는 모습도 운치를 더합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라서 아소만을 바라봅니다.
어린 애기를 안고 오신 어머님께선 애기보느라 관광도 제대로 못하시고~ㅎ
와타즈미 신사의 맑고 향기런 숲의 내음과 함께 힐링만끽~
만개한 벚꽃이 신사의 토리이와 어우러져 아주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불자 떨어지며 흩날리는 벚꽃비가 땅을 수놓습니다.
발걸음 옮기기 아쉽지만 온천으로 향해 피곤한 몸을 추스리시고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이즈하라 시내로 향합니다.
언제나 차 창 밖으로 지나쳐 가지만 돌담들이 정겹고 반갑게 맞아주는 기분이 드네요.
맥주 한 잔 시원하게 원샷으로 들이키시고~~ㅎ 땅거미가 내려 앉습니다.
맑음의 날씨 속에 대아호텔의 일출을 바라보며 시작하는 하루~~
수선사를 둘러보고 금석성 터로 발길을 향합니다.
벚꽃이 활짝 피어서 사진 찍기에는 더 좋습니다.
슬슬 날씨가 더워져 오네요~~ 시원한 카미자카 공원으로 달려가 보겠습니다.
잔디 파릇한 언덕에 올라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가 참 기분좋습니다.
대마도의 자연을 만끽하셨는지... 어느새 아쉬운 작별의 시간^^
오션플라워 호에 승선하여 부산으로 달립니다. 파도가 잔잔하여 참 편했습니다.
각자의 스케줄로 발걸음 바쁘게 작별의 인사를 고합니다.
부산 국제 터미녈에서의 선이의 "안녕히 계세요~~"라는 인사를 받으며 또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똑똑하고 이쁜 선이야, 현이야~~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봄꽃이 아름다운 대마도에 매료되셨는지요~~ㅎ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 뵙길 바라옵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 마치 초여름의 날씨입니다.
히타카츠 항에 도착하여 에메랄드 빛 미우다해변으로 향합니다.
바람타고 불어오는 미역이며 바다의 갯내음이 코로 퍼져옵니다.
부부 금슬 자랑하시면서 호호애애~~행복한 웃음소리^^
사진 셔트 누르시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네요~
스시와 우동으로 맛있는 점심 시간, 우리 애기들 손님 몫이 저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먹고 한국전망대로~ 시야가 온통 뿌옇기만 하구~
아쉬움을 남긴 채 대마도의 비경 아소만, 에보시타케 전망대로 향해봅니다.
차 창 밖으로 보이는 봄의 물결, 온통 연두빛 잎사귀들이 파릇파릇 새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차창 밖으로 억새풀들이 나부끼고있는 모습도 운치를 더합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라서 아소만을 바라봅니다.
어린 애기를 안고 오신 어머님께선 애기보느라 관광도 제대로 못하시고~ㅎ
와타즈미 신사의 맑고 향기런 숲의 내음과 함께 힐링만끽~
만개한 벚꽃이 신사의 토리이와 어우러져 아주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불자 떨어지며 흩날리는 벚꽃비가 땅을 수놓습니다.
발걸음 옮기기 아쉽지만 온천으로 향해 피곤한 몸을 추스리시고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이즈하라 시내로 향합니다.
언제나 차 창 밖으로 지나쳐 가지만 돌담들이 정겹고 반갑게 맞아주는 기분이 드네요.
맥주 한 잔 시원하게 원샷으로 들이키시고~~ㅎ 땅거미가 내려 앉습니다.
맑음의 날씨 속에 대아호텔의 일출을 바라보며 시작하는 하루~~
수선사를 둘러보고 금석성 터로 발길을 향합니다.
벚꽃이 활짝 피어서 사진 찍기에는 더 좋습니다.
슬슬 날씨가 더워져 오네요~~ 시원한 카미자카 공원으로 달려가 보겠습니다.
잔디 파릇한 언덕에 올라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가 참 기분좋습니다.
대마도의 자연을 만끽하셨는지... 어느새 아쉬운 작별의 시간^^
오션플라워 호에 승선하여 부산으로 달립니다. 파도가 잔잔하여 참 편했습니다.
각자의 스케줄로 발걸음 바쁘게 작별의 인사를 고합니다.
부산 국제 터미녈에서의 선이의 "안녕히 계세요~~"라는 인사를 받으며 또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똑똑하고 이쁜 선이야, 현이야~~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봄꽃이 아름다운 대마도에 매료되셨는지요~~ㅎ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 뵙길 바라옵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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