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18일~19일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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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4-20 20:55 조회5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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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전국 각지에서 오신 37명과 함께..
최고령 칠순 선생님들부터 최연소 7개월 율이까지~^^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대마도 여행길에 나섭니다~
1시간 10분을 달려 도착한 히타카츠..
비가 올듯 말듯 조금은 흐린 날씨지만 모두의 얼굴에는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제일 먼저 달려 도착한 곳은 한국전망대..
손에 잡힐듯 가까운 부산.. 흐린 날씨가 조금은 야속하지만
그래도 대마도에서 우리의 첫 발자취를 남깁니다.
슬슬 배가 고파질 시간입니다.
따뜻한 우동에 맛있는 스시를 먹고나니 몸도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이제까지 먹어본 우동중에 최고라고!! 모두들 칭찬이 자자합니다..^^
괜히 제가 뿌듯해지네요~ㅎㅎ
다시 버스는 달려.. 최북서단에 위치한 사오자키공원에서
대마도의 천연기념물인 야마네코도 만나고,
기념으로 도장도 찍어갑니다~
그렇게 다시 토요타마로 향합니다.
내려가는 버스안에서는 짧은 자기 소개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칠순을 맞아 중학교 동창생들과 함께한 우정 여행.
지금은 각자의 길을 가고 있지만 옛 직장 동료들과 함께하고,
결혼 25주년을 맞아 첫 신혼생활지였던 부산을 찾아 부산과 가까운 대마도까지..
그리고 결혼 17년차.. 30년차의 잉꼬부부팀들까지..
여행기간내내 손을 꼭 붙잡고 다니셔서, 너무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온가족이 함께 대마도 여행을 온 율이네까지...
화기애애한 소개를 마치고 나니 드디어 토요타마에 도착했습니다~
와타즈미에서는 잠시 헤어졌던 일행과의 행복한 만남까지 더해졌습니다..ㅎㅎ
눈 깜짝할 새 먹구름은 옅어지고 화창한 날씨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맑은 하늘과 잔잔한 바다.. 그 위에 떠 있는 대마도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아소만까지..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에 감사함을 느끼며..
버스는 다시 달려 만관교를 지나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어느덧 해는 저물고..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 입니다.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는 해산물 바비큐에..
시원한 맥주 한잔..그리고 즐거운 수다까지 더해지니 이런게 행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쇼핑도 하고, 가까운 이자까야에서 한잔 더 술잔을 기울이며..
그렇게 대마도에서의 시간은 점점 흘러갑니다.
다음날은 이즈하라 역사 탐방에 나섭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조금이나마 역사에 대해 알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렇게 대마도에서 알찬 1박2일을 보낸 후 부산으로 향합니다.
많은 인원이 함께 하였지만 모두 한가족 같았던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우리 작가 선생님께서 수필집을 선물로 주는 깜짝 이벤트까지~~
웃음과 서로에 대한 배려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모두들 함께한 대마도에서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0^
-가이드 고민지 드림-
최고령 칠순 선생님들부터 최연소 7개월 율이까지~^^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대마도 여행길에 나섭니다~
1시간 10분을 달려 도착한 히타카츠..
비가 올듯 말듯 조금은 흐린 날씨지만 모두의 얼굴에는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제일 먼저 달려 도착한 곳은 한국전망대..
손에 잡힐듯 가까운 부산.. 흐린 날씨가 조금은 야속하지만
그래도 대마도에서 우리의 첫 발자취를 남깁니다.
슬슬 배가 고파질 시간입니다.
따뜻한 우동에 맛있는 스시를 먹고나니 몸도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이제까지 먹어본 우동중에 최고라고!! 모두들 칭찬이 자자합니다..^^
괜히 제가 뿌듯해지네요~ㅎㅎ
다시 버스는 달려.. 최북서단에 위치한 사오자키공원에서
대마도의 천연기념물인 야마네코도 만나고,
기념으로 도장도 찍어갑니다~
그렇게 다시 토요타마로 향합니다.
내려가는 버스안에서는 짧은 자기 소개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칠순을 맞아 중학교 동창생들과 함께한 우정 여행.
지금은 각자의 길을 가고 있지만 옛 직장 동료들과 함께하고,
결혼 25주년을 맞아 첫 신혼생활지였던 부산을 찾아 부산과 가까운 대마도까지..
그리고 결혼 17년차.. 30년차의 잉꼬부부팀들까지..
여행기간내내 손을 꼭 붙잡고 다니셔서, 너무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온가족이 함께 대마도 여행을 온 율이네까지...
화기애애한 소개를 마치고 나니 드디어 토요타마에 도착했습니다~
와타즈미에서는 잠시 헤어졌던 일행과의 행복한 만남까지 더해졌습니다..ㅎㅎ
눈 깜짝할 새 먹구름은 옅어지고 화창한 날씨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맑은 하늘과 잔잔한 바다.. 그 위에 떠 있는 대마도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아소만까지..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에 감사함을 느끼며..
버스는 다시 달려 만관교를 지나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어느덧 해는 저물고..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 입니다.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는 해산물 바비큐에..
시원한 맥주 한잔..그리고 즐거운 수다까지 더해지니 이런게 행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쇼핑도 하고, 가까운 이자까야에서 한잔 더 술잔을 기울이며..
그렇게 대마도에서의 시간은 점점 흘러갑니다.
다음날은 이즈하라 역사 탐방에 나섭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조금이나마 역사에 대해 알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렇게 대마도에서 알찬 1박2일을 보낸 후 부산으로 향합니다.
많은 인원이 함께 하였지만 모두 한가족 같았던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우리 작가 선생님께서 수필집을 선물로 주는 깜짝 이벤트까지~~
웃음과 서로에 대한 배려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모두들 함께한 대마도에서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0^
-가이드 고민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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