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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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4-13 21:20 조회4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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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산악동호회 선생님들과 충청도에서 오신 부부님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역시나 인상 좋으신 선생님들이신지라,기분좋은 출발입니다
따스한 봄기운과 살랑거리는 봄바람.. 울긋불긋 꽃들과 함께
역시나 봄은 생동감이 넘치는 계절입니다,,
벤또 점심으로 든든 배를 채우시고,시라다케등산 선생님들과 함께,
등산로 입구로 향하고 우리 산악동호회분들은 대략 여성분들이 대부분이신데,
아주 명랑하시며 매사 적극적이신데다 늘 웃음이 많으신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분 들이십니다 ..관광팀이 섞여 잇는 터라 잘 다녀오시라 배웅해드리고,
입구에서 기념사진 한 컷 잊지않으십니다ㅎ
충청도부부님들과 카미자카전망대에 도착하여 호젓하니 날씨가 더없이 좋고,
맑은 아소만 정경은 깨끗하고 소담스런 정경이 참 이쁩니다
위상높은 시라다케봉우리와 함께 또한 호젓한 숲길은 도심생활의 지친일상을
씻어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인듯 합니다
마을로 돌아와 여유있게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살펴봅니다
비운의 덕혜옹주비와 최익현 선생의 순국비,,조선통신사비까지
자랑스러움과 슬픈 역사들이 혼재해 있는..다시금 되돌아 보면서..
녹나무 우거진 팔번궁신사와 함께..조선통신사숙소였던 서산사까지 돌아봅니다
등산팀들은 모두 대단 만족하시며 돌아오셔서 정말 좋았다하시니 아주 기분이
뿌듯합니다..모두 온천으로 향해 땀방울 씻어내시고,
거나한 이시야끼와 바베큐식사입니다
서울선생님들은 어찌나 유쾌하고 명랑한 분들이신지,
쳐다만보고 있어도 기분좋아지는그러한 분들이십니다..
갖가지 맛있는 반찬들도 잔뜩 꺼내놓으시고 인심들도 후하시니,,
훈훈한 분위기의 첫밤이 깊어갑니다
담날 역시나 맑은 날씨 입니다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의 산책한바퀴가 상쾌합니다
천황의 신사 와타즈미신사에 도착하여 신사의 이모저모 살펴보고,
에보시다케의 절경들과 함께..삼삼오오 다정한 추억의 사진들도 열심 담으시고,
좋은 사람들과 여행이란 이렇듯 즐거운 에너지가 솟아넘침이,,ㅎ
우동과 스시로 점심든든 드시고 깨끗한 미우다 해변을 마지막으로 1박2일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참 명랑하신 서울 어머님들! 그리고, 구수하신 충청도 부부님들!
유머까지 많으시니 늘 웃음이 끊이질 않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헤어짐이 아쉬운 작별인사와 함께 모두모두 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남으셨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역시나 인상 좋으신 선생님들이신지라,기분좋은 출발입니다
따스한 봄기운과 살랑거리는 봄바람.. 울긋불긋 꽃들과 함께
역시나 봄은 생동감이 넘치는 계절입니다,,
벤또 점심으로 든든 배를 채우시고,시라다케등산 선생님들과 함께,
등산로 입구로 향하고 우리 산악동호회분들은 대략 여성분들이 대부분이신데,
아주 명랑하시며 매사 적극적이신데다 늘 웃음이 많으신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분 들이십니다 ..관광팀이 섞여 잇는 터라 잘 다녀오시라 배웅해드리고,
입구에서 기념사진 한 컷 잊지않으십니다ㅎ
충청도부부님들과 카미자카전망대에 도착하여 호젓하니 날씨가 더없이 좋고,
맑은 아소만 정경은 깨끗하고 소담스런 정경이 참 이쁩니다
위상높은 시라다케봉우리와 함께 또한 호젓한 숲길은 도심생활의 지친일상을
씻어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인듯 합니다
마을로 돌아와 여유있게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살펴봅니다
비운의 덕혜옹주비와 최익현 선생의 순국비,,조선통신사비까지
자랑스러움과 슬픈 역사들이 혼재해 있는..다시금 되돌아 보면서..
녹나무 우거진 팔번궁신사와 함께..조선통신사숙소였던 서산사까지 돌아봅니다
등산팀들은 모두 대단 만족하시며 돌아오셔서 정말 좋았다하시니 아주 기분이
뿌듯합니다..모두 온천으로 향해 땀방울 씻어내시고,
거나한 이시야끼와 바베큐식사입니다
서울선생님들은 어찌나 유쾌하고 명랑한 분들이신지,
쳐다만보고 있어도 기분좋아지는그러한 분들이십니다..
갖가지 맛있는 반찬들도 잔뜩 꺼내놓으시고 인심들도 후하시니,,
훈훈한 분위기의 첫밤이 깊어갑니다
담날 역시나 맑은 날씨 입니다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의 산책한바퀴가 상쾌합니다
천황의 신사 와타즈미신사에 도착하여 신사의 이모저모 살펴보고,
에보시다케의 절경들과 함께..삼삼오오 다정한 추억의 사진들도 열심 담으시고,
좋은 사람들과 여행이란 이렇듯 즐거운 에너지가 솟아넘침이,,ㅎ
우동과 스시로 점심든든 드시고 깨끗한 미우다 해변을 마지막으로 1박2일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참 명랑하신 서울 어머님들! 그리고, 구수하신 충청도 부부님들!
유머까지 많으시니 늘 웃음이 끊이질 않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헤어짐이 아쉬운 작별인사와 함께 모두모두 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남으셨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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