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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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5-07 05:54 조회4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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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여왕 5월입니다..연휴의 시작인지라,붐비는 터미널입니다
각 지역에서 오신 40분의 선생님들과 화창한 봄날 !!출발입니다
부부님들,,동료친구들,,저마다의 좋은인연들과함께,,,
히타카츠의 하늘이 더없이 맑습니다
많은숫자임에도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주심이 ..모두 빨리 하선하사고,,
미우다해변으로 향합니다..햇쌀이 눈이 부십니다
에메럴드 빛의 바다는 빛이 나는듯 하고..고운모래도 더욱 하얗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의시간!! 모두 맑은공기와함께,쉼 호흡들이쉬시며..
정갈한 셋팅의 우동과스시...선생님들 모두 흡족히 맛있다 하시니ㅎ기분도 좋습니다
와니우라 앞바다의 시원한 한국전망대는 역시나 뿌연해무로,
부산이 보이지않음이 아쉽습니다..
사오자키공원의 한적한동백숲은 젔어도,,철쭉이 한창입니다
어딜가나 좋은햇살에 푸른녹음이 싱그럽습니다
천황의신사 와타즈미신사와함께,,아소만의빼어난 절경, 에보시다케전망대까지,,
적지않은 인원이지만 참 시간도잘지켜주심에,척척진행입니다ㅎ
따끈 온천으로 피로씻어내고,이시야끼의 화려한 만찬입니다,,
모두 술한잔들 기울이시며 하루의여정을 마무리합니다
담날.....역시나 맑은날씨입니다..
등산선생님들은 아리아케로 향하시고,,
나머지분들과 우리역사의발자취를 살펴보고,,
아유모도시자연공원의 계곡물이 풍성합니다.
푸르른 녹음과함께 한바퀴 산책함에 기분까지 상쾌합니다
1박으로오신 선생님들과는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눕니다
오후...2박선생님들과 코모다하마 신사로 향합니다
조촐하니 많은사람이 빠지고나니 가족적 분위기입니다
서울서오신 세자매분은 우애가 참좋아보이고,
젊은부부에 꼬맹이지은이는 어찌 귀엽습니다ㅎ
지긋하신 서울부부님은 더없는 멋쟁이신데다,배려심도 많으셔서,
마음까지 훈훈합니다..긴 하루의 여정을마치고,이리야끼전골이 시원합니다
담날...카미자카전망대로향합니다
오전의 상큼한공기와함께 우거진 숲길 산책은 더할나위없고,,
팔번궁신사의 녹나무그늘도 참 좋습니다
통신사들의 숙소였던 서산사의 카레산스이도 살펴보며..
짧은생애 주옥같은 글을남긴 히구치이치요의 스승 나카라이토스이기념관도 방문합니다
마차와 커피한잔으로 정담들나누시고,,호젓하고 정겨운 돌담마을이 이쁩니다
모두 참 젊잖으신 분들로 2박3일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헤어지는발걸음에 서운함이 묻어납니다
어쩌던 좋은추억의 여행 되셨길 바래보며...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올림
각 지역에서 오신 40분의 선생님들과 화창한 봄날 !!출발입니다
부부님들,,동료친구들,,저마다의 좋은인연들과함께,,,
히타카츠의 하늘이 더없이 맑습니다
많은숫자임에도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주심이 ..모두 빨리 하선하사고,,
미우다해변으로 향합니다..햇쌀이 눈이 부십니다
에메럴드 빛의 바다는 빛이 나는듯 하고..고운모래도 더욱 하얗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의시간!! 모두 맑은공기와함께,쉼 호흡들이쉬시며..
정갈한 셋팅의 우동과스시...선생님들 모두 흡족히 맛있다 하시니ㅎ기분도 좋습니다
와니우라 앞바다의 시원한 한국전망대는 역시나 뿌연해무로,
부산이 보이지않음이 아쉽습니다..
사오자키공원의 한적한동백숲은 젔어도,,철쭉이 한창입니다
어딜가나 좋은햇살에 푸른녹음이 싱그럽습니다
천황의신사 와타즈미신사와함께,,아소만의빼어난 절경, 에보시다케전망대까지,,
적지않은 인원이지만 참 시간도잘지켜주심에,척척진행입니다ㅎ
따끈 온천으로 피로씻어내고,이시야끼의 화려한 만찬입니다,,
모두 술한잔들 기울이시며 하루의여정을 마무리합니다
담날.....역시나 맑은날씨입니다..
등산선생님들은 아리아케로 향하시고,,
나머지분들과 우리역사의발자취를 살펴보고,,
아유모도시자연공원의 계곡물이 풍성합니다.
푸르른 녹음과함께 한바퀴 산책함에 기분까지 상쾌합니다
1박으로오신 선생님들과는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눕니다
오후...2박선생님들과 코모다하마 신사로 향합니다
조촐하니 많은사람이 빠지고나니 가족적 분위기입니다
서울서오신 세자매분은 우애가 참좋아보이고,
젊은부부에 꼬맹이지은이는 어찌 귀엽습니다ㅎ
지긋하신 서울부부님은 더없는 멋쟁이신데다,배려심도 많으셔서,
마음까지 훈훈합니다..긴 하루의 여정을마치고,이리야끼전골이 시원합니다
담날...카미자카전망대로향합니다
오전의 상큼한공기와함께 우거진 숲길 산책은 더할나위없고,,
팔번궁신사의 녹나무그늘도 참 좋습니다
통신사들의 숙소였던 서산사의 카레산스이도 살펴보며..
짧은생애 주옥같은 글을남긴 히구치이치요의 스승 나카라이토스이기념관도 방문합니다
마차와 커피한잔으로 정담들나누시고,,호젓하고 정겨운 돌담마을이 이쁩니다
모두 참 젊잖으신 분들로 2박3일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헤어지는발걸음에 서운함이 묻어납니다
어쩌던 좋은추억의 여행 되셨길 바래보며...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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