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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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5-22 23:03 조회4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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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 속에 8분의 부부팀을 모시고 오션플라워 호에 몸을 실어 도착한 이즈하라 항,
조금 한산한 모습입니다.
내리쬐는 햇살에 여름이 느껴지네요~
배멀미로 힘들어하시는 선생님도 계셔서
밸류에서 시원한 음료와 약간의 휴식을 취한뒤
먼저 에보시타케 전망대를 향해 달립니다.
차 창을 활짝 열어 자연의 바람을 맞으니
얼굴로 스쳐가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느껴집니다.
만관교를 지나서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오릅니다.
햇살에 눈이 부시네요~
와타즈미 신사에 도착하여 편백향을 맡으며 신사를 둘러보고
멋진 포즈로 기념 셔트 누르시는 소리가 바쁘게 들립니다.
원시림이 선사해주는 피톤치드 내음으로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봅니다.
신화 마을 자연 공원에서 밸류에서 장보신
사시미와 맥주,과자로 느긋이 소풍을 즐깁니다.
이즈하라 시내에 도착하여 팔번궁 신사로 향합니다.
관광객이없는 한산한 신사에서 아름드리 나무를 고즈넉히 둘러보고 호텔에 체크인~
론에서 이시야끼로 저녁을 맛있게 드시고
이 밤의 추억을 각자 쌓으십니다.
상쾌하고 개운한 날씨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시어 식사도 맛있게하시고
수선사를 돌아서 덕혜옹주 비가 있는 금석성 터로 발걸음 옮깁니다.
덕혜옹주에 관한 책도 읽어보시고 비운의 옹주의 한스러움에 마음 아파하시고...
쓸쓸한 여운을 달래며 서산사로 가봅니다.
아유모도시 계곡으로 차를 달립니다.
시원한 물 소리와 숲의 맑은 공기가 머릿속을 개운하게 해줍니다.
화강암 바위에 엉덩이 걸터 앉아 얘기 나누시며 계곡 물 속에
발도 담궈보시는 모습이 천진 난만한 아이마냥 ㅎ
준비해오신 간식으로 느긋이 힐링시간 가져봅니다.
돈돈에서 로꾸베로 점심을 드시고 여유로운 자유시간~~
놀이터의 등나무 벤치가 더없이 시원합니다.
다들 엉덩이 걸터 앉으시고 소주 한잔 씩~
대마도와의 작별 시간입니다.
이즈하라 항에서 출항하여 부산에 도착,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발걸음 바쁘시게 집으로 향하십니다.
청정 대마도의 매력을 느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름다운 황혼을 위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자주 하신다던 울 선생님 부부팀 참 보기좋고 아름다웠습니다.
또 힐링이 필요하실땐 대마도를 찾아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조금 한산한 모습입니다.
내리쬐는 햇살에 여름이 느껴지네요~
배멀미로 힘들어하시는 선생님도 계셔서
밸류에서 시원한 음료와 약간의 휴식을 취한뒤
먼저 에보시타케 전망대를 향해 달립니다.
차 창을 활짝 열어 자연의 바람을 맞으니
얼굴로 스쳐가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느껴집니다.
만관교를 지나서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오릅니다.
햇살에 눈이 부시네요~
와타즈미 신사에 도착하여 편백향을 맡으며 신사를 둘러보고
멋진 포즈로 기념 셔트 누르시는 소리가 바쁘게 들립니다.
원시림이 선사해주는 피톤치드 내음으로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봅니다.
신화 마을 자연 공원에서 밸류에서 장보신
사시미와 맥주,과자로 느긋이 소풍을 즐깁니다.
이즈하라 시내에 도착하여 팔번궁 신사로 향합니다.
관광객이없는 한산한 신사에서 아름드리 나무를 고즈넉히 둘러보고 호텔에 체크인~
론에서 이시야끼로 저녁을 맛있게 드시고
이 밤의 추억을 각자 쌓으십니다.
상쾌하고 개운한 날씨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시어 식사도 맛있게하시고
수선사를 돌아서 덕혜옹주 비가 있는 금석성 터로 발걸음 옮깁니다.
덕혜옹주에 관한 책도 읽어보시고 비운의 옹주의 한스러움에 마음 아파하시고...
쓸쓸한 여운을 달래며 서산사로 가봅니다.
아유모도시 계곡으로 차를 달립니다.
시원한 물 소리와 숲의 맑은 공기가 머릿속을 개운하게 해줍니다.
화강암 바위에 엉덩이 걸터 앉아 얘기 나누시며 계곡 물 속에
발도 담궈보시는 모습이 천진 난만한 아이마냥 ㅎ
준비해오신 간식으로 느긋이 힐링시간 가져봅니다.
돈돈에서 로꾸베로 점심을 드시고 여유로운 자유시간~~
놀이터의 등나무 벤치가 더없이 시원합니다.
다들 엉덩이 걸터 앉으시고 소주 한잔 씩~
대마도와의 작별 시간입니다.
이즈하라 항에서 출항하여 부산에 도착,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발걸음 바쁘시게 집으로 향하십니다.
청정 대마도의 매력을 느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름다운 황혼을 위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자주 하신다던 울 선생님 부부팀 참 보기좋고 아름다웠습니다.
또 힐링이 필요하실땐 대마도를 찾아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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