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7일~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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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5-22 00:53 조회4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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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향긋한 5월입니다.
이번에는 서울,대구,부산에서(대전이빠졌네요..ㅎㅎ)온 24분과 함께 하였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모두 가족팀들이었습니다~
아침 수속시 잠시 작은 소란(?)이 있었지만..ㅎㅎ 잠시 뒤에 만나기를 기약하며..
대마도 여행길에 오릅니다.
잔잔한 바다위를 1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히타카츠.
봄향기 가득한 대마도에서 추억 만들기에 돌입합니다~~
가장 먼저 찾은곳은 한국전망대 입니다.
언제나 보일듯 말듯한 부산은 이번에도 역시나 모습을 보여주지 않네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모두 모여 가족사진 한장씩 찰~칵~!!
아이들의 떠나갈듯한 웃음소리와 재잘재잘 이야기꽃을 듣고 있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입니다.
카미소 호텔로 향한 우리는 정갈하게 차려진 도시락 정식을 맛있고 먹고 나서,
우아하게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그리고 나서 따사로운 햇살과 산뜻한 봄바람이 불어 더없이 아름다운 미우다 하마 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어쩔수 없이 모두 아쉬운 발걸음을 옮겨
잠시 헤어졌던 일행과 상봉 후 ^0^~~ 토요타마로 향합니다.
언제봐도 웅장하고 멋진 대마도의 자랑 아소만을 바라보며 감탄사를 연발하고,
토요타마의 상징인 와타즈미 신사도 둘러 본 후 만관교를 지나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호텔 체크인 후 꿀맛같은 짧은 휴식시간을 보내고 나니 드디어 저녁식사 시간 입니다.
대마도의 자랑.. 향토요리 이시야끼와 해산물 바비큐가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갑니다.
여기에 술이 빠지면 안되겠죠? ㅎㅎ 맥주와 야마네코 소주까지 등장합니다.
그렇게 여기저기서 맛있는 수다가 이어지고 숨바꼭질하며 뛰어다니던 아이들이 지쳐갈 때 쯤..
대마도의 밤을 깊어만 갑니다.
다음날 아침..
곳곳에 핀 봄꽃들로 향기로운 꽃내음을 맡으며 이즈하라 시내 역사 탐방에 나섭니다.
화창한 날씨에 모두의 발걸음은 가볍기 그지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북서단에 위치한 사오자키 공원에 올라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대마도와는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이번 여행은 우리 꼬마 친구들로 인해 밝고 활기찬 투어였습니다~
지치지 않는 체력이 제일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모두에게 이번 대마도에서 보낸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가이드 고민지 드림-
이번에는 서울,대구,부산에서(대전이빠졌네요..ㅎㅎ)온 24분과 함께 하였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모두 가족팀들이었습니다~
아침 수속시 잠시 작은 소란(?)이 있었지만..ㅎㅎ 잠시 뒤에 만나기를 기약하며..
대마도 여행길에 오릅니다.
잔잔한 바다위를 1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히타카츠.
봄향기 가득한 대마도에서 추억 만들기에 돌입합니다~~
가장 먼저 찾은곳은 한국전망대 입니다.
언제나 보일듯 말듯한 부산은 이번에도 역시나 모습을 보여주지 않네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모두 모여 가족사진 한장씩 찰~칵~!!
아이들의 떠나갈듯한 웃음소리와 재잘재잘 이야기꽃을 듣고 있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입니다.
카미소 호텔로 향한 우리는 정갈하게 차려진 도시락 정식을 맛있고 먹고 나서,
우아하게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그리고 나서 따사로운 햇살과 산뜻한 봄바람이 불어 더없이 아름다운 미우다 하마 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어쩔수 없이 모두 아쉬운 발걸음을 옮겨
잠시 헤어졌던 일행과 상봉 후 ^0^~~ 토요타마로 향합니다.
언제봐도 웅장하고 멋진 대마도의 자랑 아소만을 바라보며 감탄사를 연발하고,
토요타마의 상징인 와타즈미 신사도 둘러 본 후 만관교를 지나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호텔 체크인 후 꿀맛같은 짧은 휴식시간을 보내고 나니 드디어 저녁식사 시간 입니다.
대마도의 자랑.. 향토요리 이시야끼와 해산물 바비큐가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갑니다.
여기에 술이 빠지면 안되겠죠? ㅎㅎ 맥주와 야마네코 소주까지 등장합니다.
그렇게 여기저기서 맛있는 수다가 이어지고 숨바꼭질하며 뛰어다니던 아이들이 지쳐갈 때 쯤..
대마도의 밤을 깊어만 갑니다.
다음날 아침..
곳곳에 핀 봄꽃들로 향기로운 꽃내음을 맡으며 이즈하라 시내 역사 탐방에 나섭니다.
화창한 날씨에 모두의 발걸음은 가볍기 그지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북서단에 위치한 사오자키 공원에 올라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대마도와는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이번 여행은 우리 꼬마 친구들로 인해 밝고 활기찬 투어였습니다~
지치지 않는 체력이 제일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모두에게 이번 대마도에서 보낸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가이드 고민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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