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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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5-18 11:46 조회5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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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에서 11일, 서울, 대구, 부산 각지에서 오신
김선생님 가족을 모시고 또다시 대마도로 여행을 떠납니다~~
마치 연예인, 모델 집안인가 싶어.. 모델이세요??하고 물어봤을정도로
우리 따님과 어머님 아버님 모두 키가 훌쩍 크신게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드디어 대마도의 가장 번화한 마을, 이즈하라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가 일본인지 한국인지 아직 실감도 하기 전..
대마도 최고의 영산 시라다케를 향해 버스가 움직입니다.
날씨가 쨍쨍, 햇빛은 따사롭고 바람은 불어와 등산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카미자카 등산로 입구에서
영산 시라다케 정복을 위해 11가족이 다함께 발걸음을 옮깁니다.
마치 산을 통째로 빌린듯.. 우리 선생님들 일행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젊은 우리 선생님들보다 선전하는 건 바로 우리 어머님~^^
그리고 너무나 어른스럽고 영특한 재하 친구 입니다.
첫째날이 등산 일정인지도 모르고
스키니진을 입고온 아름다운 아가씨 세명도 있습니다^^~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시라다케 산을 가득 메운 편백나무에 감탄하며..
산 전체로 가득한 피톤치드의 좋은 향기를 마시다 보니
어느덧 누군가가 '야호~'하는 외침이 들립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정상이 보이는군요..
예정된 시간보다 빠르게 정상으로 향하는 신사문까지 도착하였습니다.
우리 아버님들과 재하 친구, 연예인 같이 아름다운 따님 분은
여기까지 왔는데 꼭 가보겠노라 정상으로 향하고,
우리 어머님들과 두 자매는 언젠가는 찾아올..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모두 무사히 시라다케 산 정상을 정복하고 내려왔습니다.
아마 초등학생 친구..그리구 등산복이 아닌
하얀 스키니진 사복으로 정상을 정복한건
우리 선생님 일행분이 처음이 아닐까요..?^^
어른들도 쉽지 않은 산을 정상까지 다녀온 재하친구를 위해
버스에서 박수가 울려퍼지고.
정상까지 다녀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
동영상과 사진을 잔뜩 찍어온 따님의 배려로..^^ 모두 정상의 기운을 대신 맛봅니다.
등산으로 노곤한 몸의 피로를 풀기위해..
향토요리 이시야끼와 일본 맥주,
일본 소주를 한잔씩 돌리며 하루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둘째날, 관광일정을 위해 또다시 버스가 움직입니다.
아름다운 천연 화강암 계곡에서 많은 사진들도 찍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냅니다.
이즈하라 시내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상대마와 하대마를 잇는
만관교를 향해 이동해봅니다.
멀리서 보기엔 그저 작은 다리에 불과하지만.. 다리밑에 펼쳐진
운하의 모습에 모두 감탄합니다. 아름다운 유채꽃 안에서 가족사진도 찰칵, 남겨봅니다.
에보시다케 전망대를 지나 영엄한 기운이 감도는 와타즈미 신사를 둘러둘러..
스시와 우동으로 대마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장식해봅니다~
날은 맑았으나 바다에 안개가 살짝껴서 비록 부산은 보이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와니우라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좋은 공기를 흠뻑마시고
아리따운 여성분들만 모여 벤치에서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눠봅니다.
배 수속 시간까지 에메랄드빛 미우다해변에서 자유시간을 만끽하며
해변도 산책해보고~ 커피도 한잔씩 하며
다음에 또 대마도를 찾아오겠노라.. 벌써 다음 여행계획을 구상해봅니다.
하하호호 1박 2일 일정동안 단 한번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너무 유쾌하고 즐거운 우리 선생님들!
1박 2일동안 저의 마음까지 뭉클하고 따뜻하였습니다..^^
우리 어머님..너무 훌륭하게 자식,손주 다 키우시고
어머니 스스로의 관리도 철저하시어 정말 나이보다 20살은 젊어보이시던..^^
시라다케 산에서도 앞장서서 척척 산을 내려가시던
어머님..대단합니다^^
모델 포스 연예인 포스 팍팍 풍기던 두자매분과 자매들의 아리따운 사촌언니^^
나이보다 조숙한 생각, 조숙한 행동을 보여주던 재하친구
11분 가족을 모시고 와주신 김선생님, 따님, 사위분, 며느리와 아들내외분들..^^
다음에 또 단풍이 피고..날씨가 조금 쌀쌀해질때 즈음..
슈시 단풍길 걷고 낚시하러 대마도로 찾아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이드 박정은-
김선생님 가족을 모시고 또다시 대마도로 여행을 떠납니다~~
마치 연예인, 모델 집안인가 싶어.. 모델이세요??하고 물어봤을정도로
우리 따님과 어머님 아버님 모두 키가 훌쩍 크신게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드디어 대마도의 가장 번화한 마을, 이즈하라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가 일본인지 한국인지 아직 실감도 하기 전..
대마도 최고의 영산 시라다케를 향해 버스가 움직입니다.
날씨가 쨍쨍, 햇빛은 따사롭고 바람은 불어와 등산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카미자카 등산로 입구에서
영산 시라다케 정복을 위해 11가족이 다함께 발걸음을 옮깁니다.
마치 산을 통째로 빌린듯.. 우리 선생님들 일행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젊은 우리 선생님들보다 선전하는 건 바로 우리 어머님~^^
그리고 너무나 어른스럽고 영특한 재하 친구 입니다.
첫째날이 등산 일정인지도 모르고
스키니진을 입고온 아름다운 아가씨 세명도 있습니다^^~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시라다케 산을 가득 메운 편백나무에 감탄하며..
산 전체로 가득한 피톤치드의 좋은 향기를 마시다 보니
어느덧 누군가가 '야호~'하는 외침이 들립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정상이 보이는군요..
예정된 시간보다 빠르게 정상으로 향하는 신사문까지 도착하였습니다.
우리 아버님들과 재하 친구, 연예인 같이 아름다운 따님 분은
여기까지 왔는데 꼭 가보겠노라 정상으로 향하고,
우리 어머님들과 두 자매는 언젠가는 찾아올..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모두 무사히 시라다케 산 정상을 정복하고 내려왔습니다.
아마 초등학생 친구..그리구 등산복이 아닌
하얀 스키니진 사복으로 정상을 정복한건
우리 선생님 일행분이 처음이 아닐까요..?^^
어른들도 쉽지 않은 산을 정상까지 다녀온 재하친구를 위해
버스에서 박수가 울려퍼지고.
정상까지 다녀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
동영상과 사진을 잔뜩 찍어온 따님의 배려로..^^ 모두 정상의 기운을 대신 맛봅니다.
등산으로 노곤한 몸의 피로를 풀기위해..
향토요리 이시야끼와 일본 맥주,
일본 소주를 한잔씩 돌리며 하루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둘째날, 관광일정을 위해 또다시 버스가 움직입니다.
아름다운 천연 화강암 계곡에서 많은 사진들도 찍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냅니다.
이즈하라 시내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상대마와 하대마를 잇는
만관교를 향해 이동해봅니다.
멀리서 보기엔 그저 작은 다리에 불과하지만.. 다리밑에 펼쳐진
운하의 모습에 모두 감탄합니다. 아름다운 유채꽃 안에서 가족사진도 찰칵, 남겨봅니다.
에보시다케 전망대를 지나 영엄한 기운이 감도는 와타즈미 신사를 둘러둘러..
스시와 우동으로 대마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장식해봅니다~
날은 맑았으나 바다에 안개가 살짝껴서 비록 부산은 보이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와니우라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좋은 공기를 흠뻑마시고
아리따운 여성분들만 모여 벤치에서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눠봅니다.
배 수속 시간까지 에메랄드빛 미우다해변에서 자유시간을 만끽하며
해변도 산책해보고~ 커피도 한잔씩 하며
다음에 또 대마도를 찾아오겠노라.. 벌써 다음 여행계획을 구상해봅니다.
하하호호 1박 2일 일정동안 단 한번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너무 유쾌하고 즐거운 우리 선생님들!
1박 2일동안 저의 마음까지 뭉클하고 따뜻하였습니다..^^
우리 어머님..너무 훌륭하게 자식,손주 다 키우시고
어머니 스스로의 관리도 철저하시어 정말 나이보다 20살은 젊어보이시던..^^
시라다케 산에서도 앞장서서 척척 산을 내려가시던
어머님..대단합니다^^
모델 포스 연예인 포스 팍팍 풍기던 두자매분과 자매들의 아리따운 사촌언니^^
나이보다 조숙한 생각, 조숙한 행동을 보여주던 재하친구
11분 가족을 모시고 와주신 김선생님, 따님, 사위분, 며느리와 아들내외분들..^^
다음에 또 단풍이 피고..날씨가 조금 쌀쌀해질때 즈음..
슈시 단풍길 걷고 낚시하러 대마도로 찾아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이드 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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