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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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6-24 12:48 조회4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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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에서 오신 24분의 선생님들과 반가운인사를 나누고,,
부부님들과 가족분 또 회사동료분들,,각각의 인연들과 함께 대마도로 출발입니다
밴또점심으로 든든 배를 채우고 오늘은 낚시와 등산일정인지라,
대구 부부님들 등산로 안내해드리고,모두 등산을 즐겨 하시는분들인지라
가벼운 발걸음이십니다..낚시를 하기위해 아소만으로 향합니다
전라도 땅끝마을에서 오신 가족분들은 낚시에 대한 기대가 크십니다 ㅎ
부디 많이 잡으시라는 당부와 함께,,
꼬맹이 단희도 구명조끼까지 입으니 너무 귀엽습니다
해가 없음이 오히려 낚시하기엔 좋은 날씨인듯합니다
등산 선생님들을 생각보다 일찍 하산하시어..
히뿌연안개와 함께 비가 와 좀은 미끄러웠지만,
매우 만족하시는 모습에 기분이 좋습니다
대구부부님들은 오랜30년이상의 지기이신지라 모두 참 편안한 모습의
돈독한 우애와 정들이 훈훈한 분위기입니다
낚시 선생님들은 사시미와 소주한잔에 얼큰 기분들도 좋으시고ㅎ,,
깔끔 샤워하시고 ,바베큐와 이시야끼식사가 화려합니다
사케한잔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입니다~~
담날  이른 출발입니다
모두들 지체없이 일찍 집합이십니다 ㅎ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의 아침 산책이 코끝 상쾌합니다
선명한 아치 만관교도 돌아보고 스기와 히노끼 울창한 나무와 함께
토요타마로 향합니다..비온뒤라 하늘은 더욱 깨끗하고,초록은 더욱 선명하니,
신사 뒷쪽한바퀴 산책함에 상쾌합니다
에보시다케전망대에 오르니 점점의 섬들의 풍경들이 과연 절경입니다
귀여운 꼬맹이 단희는 순하기도 하지만 하는 행동마다  귀여움에 극치입니다 ㅎ
어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손녀사랑이 극진합니다
한국전망대에 도착하니 꽤나 맑아진 날씨지만 부산쪽은 보이질 않음이 아쉬웠지만,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반깁니다
우동과 초밥으로 점심을 먹고 미우다로 향합니다
따끈 온천으로 말끔 피로를 씻어내고,,터미널로 향합니다
모두 잘 돌아가셨죠 ㅎ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으리라 믿으며요...ㅎ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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