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6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6-12 12:52 조회44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6월연휴..각지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함께,,연휴인지라 가족팀들도 많이 계시고
좀은 흐린날씨인듯해도 쨍쨍햇빛보다도 걷기가 좋을 듯합니다
아주 젠틀하신 부부님들은 여고 동창이시면서 부부동반으로,
선량하신 얼굴과 환한미소에 기분까지 좋아지시는 분들입니다ㅎ
젊은 남성 두분은 단짝친구인 반듯한 예의바른 모습이ㅎ 기특하기까지 합니다
미우다 해변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초록나무들..
그 풍성함 만으로 넉넉한 마음입니다
스시 우동으로 배를 채우고 남쪽으로 향합니다
역시나 빼곡한 신록..끝없이 펼쳐진 스기,히노끼향연들..
쭉쭉 뻗은 모습이 시원스럽습니다
신화의 마을 와타즈미신사에 도착해서 신사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뒷쪽 숲길의 고즈늑 풍경은 더없이 편안합니다
에보시다케전망대의 아소만 풍경에 다정한 포즈의 기념촬영과 함께,
젊은 친구들은 셀카사진에 열심입니다 ㅎ
마을로 돌아와 바베큐식사와 함께 즐거운시간입니다
담날 여유있는 출발과 함께 쯔즈자키전망대로 향합니다
울창한 숲과 함께 구비구비 돌아 파아란 대해가 눈앞에 펼쳐지고,
이름 모를 풀꽃들.. 우거진 해송들사이..깍아지른듯한 절벽..펼쳐진대해..
그야말로 편안한 힐링산책입니다
아유모도시자연공원까지 한바퀴 돌아보고 점심 든든 드시고,
부부님들은 시라다케등산입니다
모두 잘다녀오시라는 당부와 함께 이시야네로 향합니다
한적한 마을 풍경과 마을 한바퀴 돌아봄에 한가로운 정경입니다
여몽연합군의 격전지였던 코모다하마신사앞 해변의 모습이 시원합니다
등산선생님들은 시간내 당도해계시고 모두 참 좋았다 하시니 더할나위 없이 기쁩니다
온천으로 피로와 땀을 씻어내고..전골식사입니다
도란도란 정담나누시며 둘째날 밤이 깊어갑니다
담날 날씨가 화창하니 역시나 햇살이 드리워져야 대마도의 깨끗한 자연이
더욱 빛이 나는 듯 합니다
마을의 우리의 역사의 흔적들을 살펴보며 팔번궁신사의 녹나무그늘이 시원합니다
모두 참 정다운 선생님들,,어쩜그리 모두 젊잖으시고 배려심도 많으신지 ㅎ
2박3일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
아쉬운 작별인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의 한자락이 되셨으리라 믿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
좀은 흐린날씨인듯해도 쨍쨍햇빛보다도 걷기가 좋을 듯합니다
아주 젠틀하신 부부님들은 여고 동창이시면서 부부동반으로,
선량하신 얼굴과 환한미소에 기분까지 좋아지시는 분들입니다ㅎ
젊은 남성 두분은 단짝친구인 반듯한 예의바른 모습이ㅎ 기특하기까지 합니다
미우다 해변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초록나무들..
그 풍성함 만으로 넉넉한 마음입니다
스시 우동으로 배를 채우고 남쪽으로 향합니다
역시나 빼곡한 신록..끝없이 펼쳐진 스기,히노끼향연들..
쭉쭉 뻗은 모습이 시원스럽습니다
신화의 마을 와타즈미신사에 도착해서 신사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뒷쪽 숲길의 고즈늑 풍경은 더없이 편안합니다
에보시다케전망대의 아소만 풍경에 다정한 포즈의 기념촬영과 함께,
젊은 친구들은 셀카사진에 열심입니다 ㅎ
마을로 돌아와 바베큐식사와 함께 즐거운시간입니다
담날 여유있는 출발과 함께 쯔즈자키전망대로 향합니다
울창한 숲과 함께 구비구비 돌아 파아란 대해가 눈앞에 펼쳐지고,
이름 모를 풀꽃들.. 우거진 해송들사이..깍아지른듯한 절벽..펼쳐진대해..
그야말로 편안한 힐링산책입니다
아유모도시자연공원까지 한바퀴 돌아보고 점심 든든 드시고,
부부님들은 시라다케등산입니다
모두 잘다녀오시라는 당부와 함께 이시야네로 향합니다
한적한 마을 풍경과 마을 한바퀴 돌아봄에 한가로운 정경입니다
여몽연합군의 격전지였던 코모다하마신사앞 해변의 모습이 시원합니다
등산선생님들은 시간내 당도해계시고 모두 참 좋았다 하시니 더할나위 없이 기쁩니다
온천으로 피로와 땀을 씻어내고..전골식사입니다
도란도란 정담나누시며 둘째날 밤이 깊어갑니다
담날 날씨가 화창하니 역시나 햇살이 드리워져야 대마도의 깨끗한 자연이
더욱 빛이 나는 듯 합니다
마을의 우리의 역사의 흔적들을 살펴보며 팔번궁신사의 녹나무그늘이 시원합니다
모두 참 정다운 선생님들,,어쩜그리 모두 젊잖으시고 배려심도 많으신지 ㅎ
2박3일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
아쉬운 작별인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의 한자락이 되셨으리라 믿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