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6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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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6-04 16:16 조회4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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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성큼 다가온 초여름의 날씨 속에 가족 모임14분을 모시고
이즈하라 항구에 도착합니다. 햇살이 따갑게 느껴집니다.
선내 도시락으로 점심을 드시고 도착 후 입국 심사를 끝내고 관광을 시작합니다.
먼저 아리아케 산행을위해 청수산 성 터 입구에 모셔드리고
유타리에 낚시 팀을 안내합니다.
쿠리야 상께서 반갑게 맞아줍니다.
구명의를 착용하시고 손 맛, 회 맛 즐기시러
아소만을 비경으로 즐겁게 출발~~
남은 모녀 두분을 모시고 카미자카 전망대에 오릅니다.
숲길이 더위를 식혀줍니다.
새소리의 지저귐이 청명하게 울려퍼지며
우리의 힐링 여행을 위해서...
다시 이즈하라 시내에 들어와 수선사로 향합니다.
오후의 찜통 더워가 밀려오고 티아라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한 개씩 손에 들고 금석성 터를 돌아 역사 관광을 시작합니다.
올 여름도 많이 더울 것 같습니다.
유타리 온천으로 울 선생님들 땀 씻으러 고고~~
산뜻하고 개운한 모습으로 저녁을 드시러 이동 중~~
준비된 이시야키와 바베큐로 맛있게 드시며
술 잔 기울이시며 각자의 추억을 아로 새기십니다.

아침 일찍 미팅, 아유 모도시 계곡으로 향합니다.
시원한 계곡 물 소리가 졸졸졸...
차를 달려 와타즈미 신사에 도착, 바닷물이 들고있습니다.
수중 토리이가 운치를 발하고 멋진 포즈로 찰~~칵!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오릅니다.
고요함이 밀려드는 아소만을 바라보면서...
계속 차를 달리는 동안 선생님들 몽유도원도에 빠지셨습니다.
프라자에서 점심을 드시고 미우다 해변에서 휴식~
오션 플라워 호에 승선하여 파도 잠잠한 바다를 가르며
부산에 도착, 짧고 바쁜 여정이 끝나 작별의 시간입니다.

더운 날씨 속에 관광하시느라 힘드셨죠~
힐링 많이 되셨습니까~
기회가 된다면 또 뵙길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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