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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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8-26 20:21 조회4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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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신 17분의 선생님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모두 사회복지와 관련된 일을하고 계시는 분들이십니다,,
그래서인지 인상도 매우 선량해보이시고 기분좋은 출발입니다
히타카츠항구에 내려 깨끗한 미우다 해변을 한바퀴 산책하고,
우동과스시의 따끈 점심을 드시고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계속 비가내리다 흐릿한 날씨여서 대마도의 깨끗한 풍광이 빛을 발하지 못함이
못내 아쉬움입니다..모두 어르신들의 요양과 복지에 힘을 쓰는 분들인신지라,
좀 세속적이지 않으신 모습들이 인상적입니다
모두 젠틀하시고 회장님께서는 더없이 친절하십니다
에보시다케전망대에서 그래도 흐린 아소만의 정경이 운치있는 모습에
저마다 열심 사진들 찍어시고 ,와타즈미신사의 이모저모도 살펴봅니다
마을로 돌아와 허기진 배에 저녁식사가 꿀맛입니다
이런저런 정담들 나누시며 그렇게 첫밤이 저물어 갑니다
담날 ..비가 촉촉 옵니다. 조용한 마을이 뭔가 더욱 한적한 느낌입니다
수선사의 최익현선생의 순국지비를 돌아보고 비운의 황녀 덕혜옹주비까지..
우리선조의 흔적과 자취들을 돌아보고 카미자카의 우거진 숲은
안개가 자욱하니 그데로의 모습이 멋집니다
비가 갑자기 억수같이 쏟아지고,선생님들은 대마도 요양시설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기 위해 사이코엔으로 향합니다
동경에서 사회복지와 관련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신 회장님은
회원들을 직접인솔하시어,담당자에게 궁금한 일본의 요양시스템에 대한
이모저모 질문들이 많으십니다
병상에 누워계신 어르신들, 여러 놀이기구로 게임을 하시는분,
모두 부축을 받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십니다
그래도 모두 친절하니 담당자는 상세히 이모저모 보여주십니다
우리 선생님들은 꼼꼼 살펴보시고 한국에서 사간 홍삼을 선물로 건네주시니
매우 고마워 하시며 기념사진까지 모두 찍어시고,,
모두 뜻깊은 요양시설도 방문하고, 흐뭇한 모습으로 마을로 향합니다
정갈한 밴또식사로 식사든든 하시고 북쪽으로 향합니다
빗방울은 약해지고 촉촉히 내리는 대마도의 한적한 풍경과 함께
어느새 터미널에 도착하고,모두 더없이 순수하고 젊잖으신 분들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돌아가셔서 또 열심히 소외되고 힘없는 아프신어르신들을 위해 열심 발로 뛰시겠죠
좋은 분들 만나 보람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
모두 사회복지와 관련된 일을하고 계시는 분들이십니다,,
그래서인지 인상도 매우 선량해보이시고 기분좋은 출발입니다
히타카츠항구에 내려 깨끗한 미우다 해변을 한바퀴 산책하고,
우동과스시의 따끈 점심을 드시고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계속 비가내리다 흐릿한 날씨여서 대마도의 깨끗한 풍광이 빛을 발하지 못함이
못내 아쉬움입니다..모두 어르신들의 요양과 복지에 힘을 쓰는 분들인신지라,
좀 세속적이지 않으신 모습들이 인상적입니다
모두 젠틀하시고 회장님께서는 더없이 친절하십니다
에보시다케전망대에서 그래도 흐린 아소만의 정경이 운치있는 모습에
저마다 열심 사진들 찍어시고 ,와타즈미신사의 이모저모도 살펴봅니다
마을로 돌아와 허기진 배에 저녁식사가 꿀맛입니다
이런저런 정담들 나누시며 그렇게 첫밤이 저물어 갑니다
담날 ..비가 촉촉 옵니다. 조용한 마을이 뭔가 더욱 한적한 느낌입니다
수선사의 최익현선생의 순국지비를 돌아보고 비운의 황녀 덕혜옹주비까지..
우리선조의 흔적과 자취들을 돌아보고 카미자카의 우거진 숲은
안개가 자욱하니 그데로의 모습이 멋집니다
비가 갑자기 억수같이 쏟아지고,선생님들은 대마도 요양시설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기 위해 사이코엔으로 향합니다
동경에서 사회복지와 관련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신 회장님은
회원들을 직접인솔하시어,담당자에게 궁금한 일본의 요양시스템에 대한
이모저모 질문들이 많으십니다
병상에 누워계신 어르신들, 여러 놀이기구로 게임을 하시는분,
모두 부축을 받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십니다
그래도 모두 친절하니 담당자는 상세히 이모저모 보여주십니다
우리 선생님들은 꼼꼼 살펴보시고 한국에서 사간 홍삼을 선물로 건네주시니
매우 고마워 하시며 기념사진까지 모두 찍어시고,,
모두 뜻깊은 요양시설도 방문하고, 흐뭇한 모습으로 마을로 향합니다
정갈한 밴또식사로 식사든든 하시고 북쪽으로 향합니다
빗방울은 약해지고 촉촉히 내리는 대마도의 한적한 풍경과 함께
어느새 터미널에 도착하고,모두 더없이 순수하고 젊잖으신 분들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돌아가셔서 또 열심히 소외되고 힘없는 아프신어르신들을 위해 열심 발로 뛰시겠죠
좋은 분들 만나 보람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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