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26일-27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8-10 16:51 조회44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7월 26일 토요일, 오늘도 여김없이 대마도로 떠나기 위해
10분의 선생님들이 전국 곳곳에서 부산으로 모이셨습니다^^~
오늘은 아주 예전부터 돈독한 우정을 쌓고있는 우애 깊은
세분의 남자 선생님과, 선생님들의 부인으로 똘똘 뭉친 6분의 팀과..
두 쌍의 커플 선생님들과 함께 하게 되었네요~
파도가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게..
원활하게 부산항에서 히타카츠 터미널로 도착을합니다.
날씨는 조금 흐리지만, 오히려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보다 좋다고
만족하시는 선생님들^^~
가장먼저 대마도가 자랑하는 미우다 해변으로 향해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찰칵찰칵 찍고~
어느덧 점심시간이 다가와 맛있는 스시 우동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어쩌다보니 남자5 여자5의 구성이 된 이번 모임으로..^^
남자선생님 한줄, 여자선생님 팀 한줄로 나란이 앉아 맛있게 식사를 합니다~
다음은 한국이 보이는 한국 전망대로 이동을합니다.
팔각정 아래에 벤치에 앉아
와니우라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사고 지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국이 보이는 전망대를 거쳐.. 사오자키 야생동물 센터로 이동을 해봅니다.
직원분의 설명을 우리 선생님들께 통역도 해드리고..
실제로 웅크려 잠들어 있는..
대마도의 보호 동물 쓰시마 야마네코를 직접 눈으로 보기도 합니다^^
구름이 잔뜩 낀 에보시다케 전망대에서 바라다보는 아소만의 모습은
마치 신선들이 사는 곳이 따로 없습니다~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며...
우리 선생님들 모두 감탄하며 풍경 내려다 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대마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와타즈미 신사에서
일본 신사 문화 및 종교 문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며..
어느덧 하루 일과의 마무리를 알리는 만관교를 지나갑니다^^~
신 선생님 부부 내외 분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물좋고 분위기 좋은~ 온천으로 이동을 하시고, 나머지 선생님들은
호텔 체크인을 하신 후 잠시 짧게나마 자유 시간을 가집니다~
해산물 바비큐와 향토요리 이시야끼로..
오고가는 시라다케 정종과 생맥주 한잔으로..
대마도에서의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번에는 이즈하라 시내를 천천히 돌아볼 차례입니다~
최익현 선생님의 순국기념비, 지장보살, 수선사를 거쳐
덕혜옹주 결혼봉축 기념비와 대마 역사 자료관 일대도 거닐어봅니다.
한없이 작은 마을이지만.. 마을 곳곳에 한국과 관련된 곳이
매우 많은 점에 신기함도 느끼고~ 깨끗하게 정돈된 마을 모습에 감탄도 하며..
시내관광 일정을 마치고 다시 히타카츠로 올라가봅니다~ ^^
우리 선생님들.. 한숨 푹 자고 일어났더니 어느덧 히타카츠 항구 앞입니다.
대마도에서 마지막으로 먹는 일본 도시락을 끝으로..
1박 2일의 짧고도 긴 여정을 마무리해봅니다..^^
같은 학교, 같은 직장이라는 놀라운 인연을 지닌 6분의 서 선생님 일행과..
대마도 여행이 끝이 아니라..
부산을 시작으로 국내 여행을 계획중이신 이선생님 부부님~
신혼부부와 같은 풋풋함에도 불구하고(?)
버스만타면 서로 좁다고~ 따로 앉으시는~신선생님 부부님~
다섯 팀의 부부 선생님들을 모시고 함께한 즐거운 1박 2일이었습니다~^^
부디 대마도에서의 기억들을 잊지마시고
다시 또 대마도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가이드 박정은 드림-
10분의 선생님들이 전국 곳곳에서 부산으로 모이셨습니다^^~
오늘은 아주 예전부터 돈독한 우정을 쌓고있는 우애 깊은
세분의 남자 선생님과, 선생님들의 부인으로 똘똘 뭉친 6분의 팀과..
두 쌍의 커플 선생님들과 함께 하게 되었네요~
파도가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게..
원활하게 부산항에서 히타카츠 터미널로 도착을합니다.
날씨는 조금 흐리지만, 오히려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보다 좋다고
만족하시는 선생님들^^~
가장먼저 대마도가 자랑하는 미우다 해변으로 향해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찰칵찰칵 찍고~
어느덧 점심시간이 다가와 맛있는 스시 우동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어쩌다보니 남자5 여자5의 구성이 된 이번 모임으로..^^
남자선생님 한줄, 여자선생님 팀 한줄로 나란이 앉아 맛있게 식사를 합니다~
다음은 한국이 보이는 한국 전망대로 이동을합니다.
팔각정 아래에 벤치에 앉아
와니우라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사고 지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국이 보이는 전망대를 거쳐.. 사오자키 야생동물 센터로 이동을 해봅니다.
직원분의 설명을 우리 선생님들께 통역도 해드리고..
실제로 웅크려 잠들어 있는..
대마도의 보호 동물 쓰시마 야마네코를 직접 눈으로 보기도 합니다^^
구름이 잔뜩 낀 에보시다케 전망대에서 바라다보는 아소만의 모습은
마치 신선들이 사는 곳이 따로 없습니다~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며...
우리 선생님들 모두 감탄하며 풍경 내려다 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대마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와타즈미 신사에서
일본 신사 문화 및 종교 문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며..
어느덧 하루 일과의 마무리를 알리는 만관교를 지나갑니다^^~
신 선생님 부부 내외 분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물좋고 분위기 좋은~ 온천으로 이동을 하시고, 나머지 선생님들은
호텔 체크인을 하신 후 잠시 짧게나마 자유 시간을 가집니다~
해산물 바비큐와 향토요리 이시야끼로..
오고가는 시라다케 정종과 생맥주 한잔으로..
대마도에서의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번에는 이즈하라 시내를 천천히 돌아볼 차례입니다~
최익현 선생님의 순국기념비, 지장보살, 수선사를 거쳐
덕혜옹주 결혼봉축 기념비와 대마 역사 자료관 일대도 거닐어봅니다.
한없이 작은 마을이지만.. 마을 곳곳에 한국과 관련된 곳이
매우 많은 점에 신기함도 느끼고~ 깨끗하게 정돈된 마을 모습에 감탄도 하며..
시내관광 일정을 마치고 다시 히타카츠로 올라가봅니다~ ^^
우리 선생님들.. 한숨 푹 자고 일어났더니 어느덧 히타카츠 항구 앞입니다.
대마도에서 마지막으로 먹는 일본 도시락을 끝으로..
1박 2일의 짧고도 긴 여정을 마무리해봅니다..^^
같은 학교, 같은 직장이라는 놀라운 인연을 지닌 6분의 서 선생님 일행과..
대마도 여행이 끝이 아니라..
부산을 시작으로 국내 여행을 계획중이신 이선생님 부부님~
신혼부부와 같은 풋풋함에도 불구하고(?)
버스만타면 서로 좁다고~ 따로 앉으시는~신선생님 부부님~
다섯 팀의 부부 선생님들을 모시고 함께한 즐거운 1박 2일이었습니다~^^
부디 대마도에서의 기억들을 잊지마시고
다시 또 대마도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가이드 박정은 드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