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29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7-31 01:11 조회48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가족, 신혼 부부 등 13분의 손님과 함께 히타카츠 항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전망대로 먼저 가 봅니다.
저 멀리 부산과 남해안 일대가 눈 앞에 그려지도록
마음 속으로 상상을 해보면서 더위도 식힐 겸
편백 나무와 삼나무 길을 걸어 봅니다.
사람의 인적이 없어 조용하여 더욱 좋은 이 느낌...
땀 방울 송글송글 이마에, 콧 잔등에 맺히기 시작할 즈음
아소만으로 향해 봅니다.
와타즈미 신사에서 불어 오는 바람이 시원함을 안겨다 주고
토리이 앞에서 멋진 포즈로 추억을 아로 새깁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오르니 마침 한산한 모습,
우리 팀은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만관교에서 깊은 상념에 젖어들세라 발길 옮겨
이즈하라 시내로 들어 왔습니다.
불 판에 고기 굽는 냄새, 시원한 맥주가 목으로 넘어가는 소리,
이야기 소리... 즐겁고 정겨운 밤입니다.
모두 편히 주무셨는지...
비가 보슬보슬 내립니다.
수선사를 돌아  이즈하라 시내 관광에 나섭니다.
벌써 헉헉하시며 숨 가쁜 호흡 소리도 들립니다.
운동 부족이신거죠~~ 이 정도 걸음에 ㅎ
오후는 느긋하게 미우다 해수욕장에서 해수욕~~
쨍쨍~ 햇살이 따갑습니다.
바지 걷어 올리시고 물 속으로 첨벙
동심의 세계가 따로 없겠죠~?
해변을 바라보며 해수 온천욕으로 염분기를 날리고
꽉~찬 1박2일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더운 날씨 여행하시느라 힘드시지 않으셨는지요...
다음에도 힐링이 필요하시면 대마도를 찾아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한국 전망대로 먼저 가 봅니다.
저 멀리 부산과 남해안 일대가 눈 앞에 그려지도록
마음 속으로 상상을 해보면서 더위도 식힐 겸
편백 나무와 삼나무 길을 걸어 봅니다.
사람의 인적이 없어 조용하여 더욱 좋은 이 느낌...
땀 방울 송글송글 이마에, 콧 잔등에 맺히기 시작할 즈음
아소만으로 향해 봅니다.
와타즈미 신사에서 불어 오는 바람이 시원함을 안겨다 주고
토리이 앞에서 멋진 포즈로 추억을 아로 새깁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오르니 마침 한산한 모습,
우리 팀은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만관교에서 깊은 상념에 젖어들세라 발길 옮겨
이즈하라 시내로 들어 왔습니다.
불 판에 고기 굽는 냄새, 시원한 맥주가 목으로 넘어가는 소리,
이야기 소리... 즐겁고 정겨운 밤입니다.
모두 편히 주무셨는지...
비가 보슬보슬 내립니다.
수선사를 돌아  이즈하라 시내 관광에 나섭니다.
벌써 헉헉하시며 숨 가쁜 호흡 소리도 들립니다.
운동 부족이신거죠~~ 이 정도 걸음에 ㅎ
오후는 느긋하게 미우다 해수욕장에서 해수욕~~
쨍쨍~ 햇살이 따갑습니다.
바지 걷어 올리시고 물 속으로 첨벙
동심의 세계가 따로 없겠죠~?
해변을 바라보며 해수 온천욕으로 염분기를 날리고
꽉~찬 1박2일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더운 날씨 여행하시느라 힘드시지 않으셨는지요...
다음에도 힐링이 필요하시면 대마도를 찾아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