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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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7-23 19:34 조회5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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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즈하라 항구는 한산한 모습입니다.
햇살 내리쬐니 무덥지만 각지에서 오신 16분의 가족들과
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유 모도시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한적하니 산책도 해보며 바람 소리, 물 소리, 새 소리 벗삼아
준비해 오신 돗자리 펴고 한 숨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발 담궈 물장구도 치며 가족애 돈독해지는 화기 애애함까지~~
시간에 쫒기지 않고 느긋하게 힐링 할 수 있어 더욱 좋네요.
편백 나무 옆 그늘,
앉아있으니 편백 향이 바람을 타고
콧속으로 가슴으로 퍼져옵니다.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향긋함이
묵은 스트레스를 앗아가 버립니다.
수선사를 돌아 덕혜옹주 비, 조선통신사 비, 금석성 터 등 시내 관광
더운데 설명 들어주시느라 힘드셨죠~~
맛있는 저녁을 드시며 술 잔 기울이시는 소리,
호탕한 웃음 소리, 이야기 소리...
정겨운 밤입니다.
간밤에 안녕히 주무셨죠~~
카미자카 공원으로...
숲 길을 걸어 보며 시원한 숲 속의
맑은 공기를 맡아봅니다.
멋진 포즈로 사진 예쁘게 찍으시니
전문 모델이 울고 갈 정도입니다.
빠듯한 일정으로 바삐 움직여
와타즈미 신사에 도착^^
조용한 신사의 뜰에 우리들의 발자욱 소리만이
요란스럽게 들리는 듯 합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경치 감상~
작은 감동과 여운을 뒤로 하고
한국 전망대와 미우다 해변까지...
바쁜 하루였습니다.
1박 2일의 일정을 끝내고
아쉽지만 작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뵐 수 있기를 기약해보며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햇살 내리쬐니 무덥지만 각지에서 오신 16분의 가족들과
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유 모도시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한적하니 산책도 해보며 바람 소리, 물 소리, 새 소리 벗삼아
준비해 오신 돗자리 펴고 한 숨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발 담궈 물장구도 치며 가족애 돈독해지는 화기 애애함까지~~
시간에 쫒기지 않고 느긋하게 힐링 할 수 있어 더욱 좋네요.
편백 나무 옆 그늘,
앉아있으니 편백 향이 바람을 타고
콧속으로 가슴으로 퍼져옵니다.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향긋함이
묵은 스트레스를 앗아가 버립니다.
수선사를 돌아 덕혜옹주 비, 조선통신사 비, 금석성 터 등 시내 관광
더운데 설명 들어주시느라 힘드셨죠~~
맛있는 저녁을 드시며 술 잔 기울이시는 소리,
호탕한 웃음 소리, 이야기 소리...
정겨운 밤입니다.
간밤에 안녕히 주무셨죠~~
카미자카 공원으로...
숲 길을 걸어 보며 시원한 숲 속의
맑은 공기를 맡아봅니다.
멋진 포즈로 사진 예쁘게 찍으시니
전문 모델이 울고 갈 정도입니다.
빠듯한 일정으로 바삐 움직여
와타즈미 신사에 도착^^
조용한 신사의 뜰에 우리들의 발자욱 소리만이
요란스럽게 들리는 듯 합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경치 감상~
작은 감동과 여운을 뒤로 하고
한국 전망대와 미우다 해변까지...
바쁜 하루였습니다.
1박 2일의 일정을 끝내고
아쉽지만 작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뵐 수 있기를 기약해보며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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