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10일

추석 명절 연휴인터라 북적이는 터미널입니다
강원도와인천 부산에서 오신 7분의 선생님들과 대마도 출발입니다
강원도가족분들은 친정어머니가 여권을 가져오지안아
안타깝게도,같이 출발치못하시고,
따님 또한 팔순의 어르신을 남겨놓고 가시기에,
맘이 불편하여,같이 남기로 하시고, 우리가족분들  얼굴빛이 어둡습니다
1년을 벼르고 가족여행 준비 하신터라 허탈감과 안타까움에..
남은 가족분들 다독이어 힘찬 출발을 해봅니다
미우다해변의 시원한바다와함께 한바퀴 산책하고,
따끈 우동과스시로 배를채웁니다
강원도가족선생님들 얼굴빛에 미소도 보이심에,,
한결 마음이 편안합니다,  울창한 나무와함께 해변길을 끼고 사오자키공원에,
도착하고 한가롭고 조용한풍경과 함께 공원한바퀴 둘러봄이 편안합니다
다정하신부산부부님 어디서나 살가운포즈로 열심 추억을 쌓으시고,
산길따라 스기히노끼울창한 나무들은 보기만해도 넉넉합니다
자연이란,, 이렇게 편안한 휴식을 가져다주고..
에보시다케 전망대와 고즈늑 와타즈미 신사정경과 함께
만관교까지 걸어봅니다  파란하늘과 청명한 날씨에
선홍색다리가  더욱 선명하니, 시원한 바람에 더위를 식히고,,
이시야끼와 바베큐식사입니다,,
긴하루의여정에,가족들 부부님모두,  도란도란 즐거운식사입니다
담날...화창한날씨에 시내일대의 우리역사의 자취와 함께,
마을이모저모 돌어봄이 여유가있습니다
한더위도 가신터라 한번씩 산들바람이 시원합니다
곧 가을이 오려는듯 하늘은 드높고 푸릅니다
카미자카전망대의 아소만정경과 함께,,
운치있는 숲길산책이 더없이 상쾌합니다
모두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 모두 날려 버리고,
즐거운 시간 되셨을거라 믿구요ㅎ
좋은분들 만나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