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5일-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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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8-27 21:54 조회5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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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연휴를 맞이하여 1급수 청정 지역에서만 산다는
팀 회원의 우리 선생님들이 부산국제 여객터미널로 모이셨습니다.
출발부터 하하호호 화기애애한 우리 선생님들~
출국 심사 하기 전에 국제여객 터미널에서 사진도 찰칵, 찍고^^~
히타카츠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싣습니다.
한국 떠나온 걸 실감하기도 전에 도착한 한국 전망대에서~
시원한 바닷바람도 한 번 크게 들이켜주고, 와니우라 바다 전망을 내려다보며
잠시 휴식시간도 가져봅니다.
사고로 이동하여 야생동물 보호 센터에서
대마도 보호 동물인 쓰시마 야마네코와 눈도 마주치고~
꼼꼼히 센터 안을 구경하고 사오자키 공원으로 이동해봅니다.
사오자키 공원 정상에서 시원한 바다를 내려다보며~
벌써 다음날 있을 낚시에 경품 이야기도 오가고~
기대도 듬뿍 부담감도 듬뿍(?) 안고 다시 차량으로 이동해 봅니다.
저녁 식사전, 대마도의 깨끗한 해수 온천으로 노곤한 몸을 풀고..
숙소로 이동하여 정갈한 저녁식사와 함께,
일본 사케 및 맥주로 다함께 건배를 힘차게 외쳐봅니다
둘쨋날 아침, 기대하고 기대하던 아소만 체험낚시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숙소를 떠나기 전,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도 찰칵~ 기사분과도 찰칵~ 사진을 찍고
와타즈미 신사 쪽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선장님이 가장 고기가 잘 잡힐만한 포인트로 배를 이동시키고~
너도 나도 낚시대를 바다로 드리웁니다~
물반 고기반이라는 표현처럼~ 여기저기 너도나도 파아란 양동이에
얼마 못지나 고기들이 가득 찹니다~ 그러던 와중...
어딘가에 세게 걸린듯한 낚시대를 풀기 위해 선장님이 우리 친구에게 다가오시고..
갑자기 다급하게 뜰채 가져와!!를 외칩니다!!(물론 일본어로 외치셨습니다^^)
우와~~ 곧 얼마 안가 선장님이 낚시대를 대신 받아
요령껏 움직이자, 버티고 버티던 커다란 물고기 한마리가 턱하니 나타납니다~
다들 기념촬영에 여념이 없었죠~^^
덕분에 맛있는 회도 더욱더 풍성해집니다~
모두가 배불리 갓잡아올린 자연산 회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소주도 한잔 기울이며 유타리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
선착장 앞에서 가장 큰 물고기를 잡았던 친구에게 상품 증정식을 거행하고~
선장님과 기념사진도 찰칵 남기고, 점심식사를 위해 이즈하라 시내로 이동합니다~
낚시의 감동을 안주삼아~ 남은 소주 한병과 일본 벤또로 중식을 먹고
대마도 최남단인 쯔쯔자키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깎아지는듯한 해안 절벽 광경을 뒤로 하고.. 아유모도시 공원에서 발을 담그며
잠시나마 휴식시간을 가져봅니다~
푸짐한 해산물로 가득한 이시야끼로 마지막 날,
광란의 밤(?)을 불태울 각오를하고..^^
각자 이즈하라 시내에서 시내를 만끽하며(?) 자유 시간을 가져봅니다.
즐겁게 이틀동안 관광도 했으니~ 마지막날 아침, 이즈하라 시내를
산책하며 덕혜옹주 기념비, 최익현 선생의 순국기념비, 역사 자료관들을 둘러보며
이즈하라 시내 곳곳에 남겨진 우리나라와 관련된 인물...사건.. 역사도 다시금
되새겨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
리아스식 해안절경이 내려다보이는 카미자카 전망대를 거져,
대마도 향토요리인 로쿠베로 중식 식사를 마치고 토요타마를 향해 이동합니다.
대마도산 하룽베이(?) 에보시다케 전망대를 거치고..
대마도 최고의 신사인 와타즈미 신사를 거쳐 2박 3일 일정을 마무리해봅니다.
2박3일 내내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우리 선생님들~
2박3일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선생님들이 잡으셨던 큰 물고기는 아직도 선장님의 큰 자랑인것 같습니다^^
또 낚시체험 하시러 대마도로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가이드 박정은 드림-
팀 회원의 우리 선생님들이 부산국제 여객터미널로 모이셨습니다.
출발부터 하하호호 화기애애한 우리 선생님들~
출국 심사 하기 전에 국제여객 터미널에서 사진도 찰칵, 찍고^^~
히타카츠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싣습니다.
한국 떠나온 걸 실감하기도 전에 도착한 한국 전망대에서~
시원한 바닷바람도 한 번 크게 들이켜주고, 와니우라 바다 전망을 내려다보며
잠시 휴식시간도 가져봅니다.
사고로 이동하여 야생동물 보호 센터에서
대마도 보호 동물인 쓰시마 야마네코와 눈도 마주치고~
꼼꼼히 센터 안을 구경하고 사오자키 공원으로 이동해봅니다.
사오자키 공원 정상에서 시원한 바다를 내려다보며~
벌써 다음날 있을 낚시에 경품 이야기도 오가고~
기대도 듬뿍 부담감도 듬뿍(?) 안고 다시 차량으로 이동해 봅니다.
저녁 식사전, 대마도의 깨끗한 해수 온천으로 노곤한 몸을 풀고..
숙소로 이동하여 정갈한 저녁식사와 함께,
일본 사케 및 맥주로 다함께 건배를 힘차게 외쳐봅니다
둘쨋날 아침, 기대하고 기대하던 아소만 체험낚시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숙소를 떠나기 전,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도 찰칵~ 기사분과도 찰칵~ 사진을 찍고
와타즈미 신사 쪽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선장님이 가장 고기가 잘 잡힐만한 포인트로 배를 이동시키고~
너도 나도 낚시대를 바다로 드리웁니다~
물반 고기반이라는 표현처럼~ 여기저기 너도나도 파아란 양동이에
얼마 못지나 고기들이 가득 찹니다~ 그러던 와중...
어딘가에 세게 걸린듯한 낚시대를 풀기 위해 선장님이 우리 친구에게 다가오시고..
갑자기 다급하게 뜰채 가져와!!를 외칩니다!!(물론 일본어로 외치셨습니다^^)
우와~~ 곧 얼마 안가 선장님이 낚시대를 대신 받아
요령껏 움직이자, 버티고 버티던 커다란 물고기 한마리가 턱하니 나타납니다~
다들 기념촬영에 여념이 없었죠~^^
덕분에 맛있는 회도 더욱더 풍성해집니다~
모두가 배불리 갓잡아올린 자연산 회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소주도 한잔 기울이며 유타리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
선착장 앞에서 가장 큰 물고기를 잡았던 친구에게 상품 증정식을 거행하고~
선장님과 기념사진도 찰칵 남기고, 점심식사를 위해 이즈하라 시내로 이동합니다~
낚시의 감동을 안주삼아~ 남은 소주 한병과 일본 벤또로 중식을 먹고
대마도 최남단인 쯔쯔자키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깎아지는듯한 해안 절벽 광경을 뒤로 하고.. 아유모도시 공원에서 발을 담그며
잠시나마 휴식시간을 가져봅니다~
푸짐한 해산물로 가득한 이시야끼로 마지막 날,
광란의 밤(?)을 불태울 각오를하고..^^
각자 이즈하라 시내에서 시내를 만끽하며(?) 자유 시간을 가져봅니다.
즐겁게 이틀동안 관광도 했으니~ 마지막날 아침, 이즈하라 시내를
산책하며 덕혜옹주 기념비, 최익현 선생의 순국기념비, 역사 자료관들을 둘러보며
이즈하라 시내 곳곳에 남겨진 우리나라와 관련된 인물...사건.. 역사도 다시금
되새겨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
리아스식 해안절경이 내려다보이는 카미자카 전망대를 거져,
대마도 향토요리인 로쿠베로 중식 식사를 마치고 토요타마를 향해 이동합니다.
대마도산 하룽베이(?) 에보시다케 전망대를 거치고..
대마도 최고의 신사인 와타즈미 신사를 거쳐 2박 3일 일정을 마무리해봅니다.
2박3일 내내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우리 선생님들~
2박3일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선생님들이 잡으셨던 큰 물고기는 아직도 선장님의 큰 자랑인것 같습니다^^
또 낚시체험 하시러 대마도로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가이드 박정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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