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24일

각지역에서 오신 29분의 선생님들과 대마도 이즈하라 항구에 도착합니다
간만 비가오지 않은 화창한 날씨 입니다..
많이 무더울거같지만 흐린날씨보다 한결 에너지가 납니다..
사장님과 함께오신 11분의 젊은직장동료분들과,가족분들과,
더위도 식힐겸 카미자카전망대로 향합니다
아소만의 소담스런 정경과 숲길  한바퀴 돌아보며 땀방울이 그새 식혀집니다
마을로 돌아와 조선통신사비와 덕혜옹주비도 돌아보며
시내일대의 마을 이모저모 산책함이 뭔가 새로운 이국정취에 사소한거 하나
관심들이 많으십니다..여유있는 마을의 한가로운 정경과 함께,
이시야끼와 바베큐식사입니다
모두들 시원한 맥주함께,도란도란 정담들 나누시며 첫밤을 맞이합니다
담날 모두 어제의 피곤함을 말끔씻어시고 활기찬 모습의 선생님들이십니다
쯔즈자키전망대로 향하기위해 버스에 오르고 어제 젊은직장동료분들은
과음에 힘들어보이십니다 ㅎ 시원한 대해와 함께 깍아지른듯한 절벽들과
어우러진 하늘과 바다의 모습이 가히 절경입니다
멋진 풍경에 추억들 많이 쌓으시고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으로 향합니다
연일 비가 많이 왔던터라 풍성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시고
물소리가 시원합니다..모두 든든 점심드시고, 22분의 일박선생님들을 배웅하고
또한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고,,2박으로 남으신 일곱분의 선생님들과
시라다케산행에 오릅니다.. 오랜만 등산인지라 편백숲향이 참 좋습니다
힘이들어도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물한병 건네주심이 의지가 됩니다 ㅎ
정상까지 올라갔다오신 선생님들은 탁트인 멋진 정경에
모두 더없이 만족한 얼굴로 힘이들었어도 환한 미소가 빛이 납니다
모두들 늦은 저녁과 함께 이리야끼 전골식사가 시원합니다
술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도 씻어버리고 둘째날 밤을 맞이 합니다
담날 화창한 날씨입니다
새파란 하늘과 깨끗한 마을전경,상쾌한 출발입니다
선홍색 만관교와 파란하늘,우거진 나무들,시원한바람을 가로지르며,,
와타즈미신사에 도착합니다 마쯔리 준비에 부산한 사람들,,
그나마 조용한 신사에 분주한 일본인들의 모습입니다
천황신사에 걸맞게 행사준비에 바쁜모습들입니다
마쯔리를 보지못함이 아쉬움으로 남은채,,에보시다케의 절경에 탄성을 지르시고,
어느새 히타카츠 항구에 도착하여 우동과초밥을 맛있게드시고
온천으로 향해 여유있게 목욕도 하시고..
미우다의 깨끗한 해변한바퀴 산책하며 2박3일을 마무리 합니다
좋은분들과 함께한 여행에 피로감도 잊은채..모두 잘 돌아가셨겠죠 ㅎ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