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26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10-01 22:11 조회46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화창하고 맑은 가을 하늘~~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이 우뚝 솟아 더 높아 보입니다.
서울에서 오신 연세 지긋하신 우리 어머님들 열 세분과
친구같은 언니 분과 함께
이즈하라 항구의 상야등과 인사를 나누고
수선사를 비롯 덕혜옹주 비를 돌아서 시내 관광을 합니다.
젊은 사람 못지 않게 너무나 잘 걸으시고
애살 충만에 제가 기운이 더 솟습니다.
다리가 조금 아파 올 즈음에 쯔쯔자키로 향합니다.
눈이 시원해지는 푸른 바다~
조용한 시이네 마을을 지나 땅꺼미 질 무렵
이즈하라 시내로 접어 듭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 씩...
호호애애~ 행복한 웃음 소리...
이 밤의 추억이 쌓여갑니다.
시원한 아유 모도시 계곡으로...
편백 향 맡으며 발 담궈 힐링의 시간~
콸콸콸~ 물 소리가 시원하게 들립니다.
만관교를 지나서 와타즈미 신사로...
조용하니 더 없이 좋습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라 점점의 섬 들을 보고
쭉쭉 뻗은 삼나무, 편백나무 길에 접어 들어 걸어 봅니다.
미우다 해변의 모레를 밟으며...
추억도 쌓으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들려 주신 하모니카 연주곡~~
다 같이 부른 노래~~ 너무나 멋져서 잊을 수가 없어요~~
최고의 힐링이었습니다.
칠순 넘으셨는데도 피부가 어쩜 그리 고우신지~
60대 초반으로 밖에 안 보여서 깜짝 놀랬고~
너무 건강하셔서 또 놀라고...ㅎㅎ
낭만과 지적 수준 겸비하셔서 또 놀라고~ ㅎ
노래 실력 또한 일품!!! 짱~~
저에게 더 힘을 실어 주는 여행이었습니다.
아름다움 더욱 더욱 간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하늘이 우뚝 솟아 더 높아 보입니다.
서울에서 오신 연세 지긋하신 우리 어머님들 열 세분과
친구같은 언니 분과 함께
이즈하라 항구의 상야등과 인사를 나누고
수선사를 비롯 덕혜옹주 비를 돌아서 시내 관광을 합니다.
젊은 사람 못지 않게 너무나 잘 걸으시고
애살 충만에 제가 기운이 더 솟습니다.
다리가 조금 아파 올 즈음에 쯔쯔자키로 향합니다.
눈이 시원해지는 푸른 바다~
조용한 시이네 마을을 지나 땅꺼미 질 무렵
이즈하라 시내로 접어 듭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 씩...
호호애애~ 행복한 웃음 소리...
이 밤의 추억이 쌓여갑니다.
시원한 아유 모도시 계곡으로...
편백 향 맡으며 발 담궈 힐링의 시간~
콸콸콸~ 물 소리가 시원하게 들립니다.
만관교를 지나서 와타즈미 신사로...
조용하니 더 없이 좋습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라 점점의 섬 들을 보고
쭉쭉 뻗은 삼나무, 편백나무 길에 접어 들어 걸어 봅니다.
미우다 해변의 모레를 밟으며...
추억도 쌓으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들려 주신 하모니카 연주곡~~
다 같이 부른 노래~~ 너무나 멋져서 잊을 수가 없어요~~
최고의 힐링이었습니다.
칠순 넘으셨는데도 피부가 어쩜 그리 고우신지~
60대 초반으로 밖에 안 보여서 깜짝 놀랬고~
너무 건강하셔서 또 놀라고...ㅎㅎ
낭만과 지적 수준 겸비하셔서 또 놀라고~ ㅎ
노래 실력 또한 일품!!! 짱~~
저에게 더 힘을 실어 주는 여행이었습니다.
아름다움 더욱 더욱 간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