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27일-28일팩키지1박2일

9월 마지막 주 토요일입니다.
연일 맑고 청명한 날씨속에..오늘도 팩키지 팀이 구성되어
대마도로 향합니다.
다들 부산과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부터 출발이다보니..
전날 미리 내려와 1박을 하신 팀들.. 잠 설쳐가며 부산까지 오시느라..
피곤할 법도 하신데.. 밝은 모습으로 터미널에서 첫 인사를 나눕니다~~
자 ~ 드디어 대마도 행 출발
히타카츠 항에 도착하자마자.. 맑은 공기에 한번 감탄하고..
미우다 해수욕장의 바다 빛깔은...
물감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의 색깔 그대로인지라...
아무 손도 닿지 않은 덕분에.. 자연스러움의 극치였던 대마도에..
한번 더 마음을 뺏기시네요 ~~
맛있는 점심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다시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
슈시에 도착 ~~ 너무나 커다란 스기 히노끼 나무 숲길 산책은..
정말 시간이 멈춰버린듯 여유롭기만 합니다...
대마도가 이렇게 클것이라 생각못했습니다 ~~ 이 아름다운 자연이... ㅜ
일본의 말이 통하는.. 땅이라... 아쉬운 마음을...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대마도를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보시네요 ..
드디어..늦은 저녁 이즈하라 시내 입성 ~
맛있는 이시야키며.. 해산물 바베큐에 맛있는 대마도의 밤이 깊어가네요~
개개인별 일본 선술집도 가보시고.. 파친코며...
일본의 밤을 즐겁게 마무리하십니다~
다음날... 보다 밝은 모습으로 아침 인사를 나누며..출발~~
아유모도시 공원에서의 계곡물에.. 발도 첨벙첨벙
가을이지만.. 시내관광 동안 약간의 더위를 시원하게 씻어보내며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
모두들 잘 가셨나요? ^^
대마도에서의 좋은 추억들..항상 간직하시길 바랄께요~~
또 뵙게 되길 기대할꼐요 ... 건강하십시오 ^^**

- 가이드 정아주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