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20일~21일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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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09-28 22:28 조회4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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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창한 주말에
17분의 인연과 함께 대마도 나들이에 나섭니다!!
터미널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비틀호에 올라 대마도로 향합니다~
잔잔한 바다위를 달려.. 눈 깜짝할 사이 도착한 히타카츠..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흰 뭉게구름..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까지..
정말 여행하기 최고의 날씨임에 틀림 없습니다~^^
모두 수속을 마치고 버스에 올라 제일 먼저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대마도에서의 첫 발자취를 남기며..
친구들과의 우정여행이라 그런지.. 서로의 한마디 한마디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ㅎㅎ
그렇게 한바탕 웃고 나니 슬슬 배꼽시간에 울리기 시작합니다~
따뜻한 우동에 스시까지.. 든든히 배를 채우고 한국 전망대로 향합니다.
맑은 날씨에 부산이 보일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오른 한국전망대..
아니나 다를까.. 저 멀리 바다 넘어 부산이 보입니다~~
우와~~!! 모두들 신기한 듯 감탄사를 쏟아냅니다~~
그렇게 보기 힘들었던 부산이.. 이제야 모습을 보여주네요..ㅎㅎ
저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영도다리에.. 가이드집도 보인다며..ㅎㅎ
그렇게 행복한 시간은 흘러.. 사오자키 공원으로 향합니다~
대마도 천연기념물인 야마네코도 만나고,
날씨도 좋으니 사오자키 공원도 한바퀴 산책을 합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제대로 힐링을 즐기는 사이..
다시 버스는 달려 토요타마로 향합니다.
잔잔한 바다위에 떠있는 크고 작은 아소만을 바라보며..
자연이 주는 신비로운 선물에 감사함을 느끼며 내려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금강산도 식후경 입니다!! ㅋㅋ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가지고 온 맛있는 안주와 맥주로 목을 축이고..ㅎㅎ
담배 삼총사(?)ㅋㅋ.. 가 버스에 오른 뒤에야 출발을 합니다.
와타즈미 신사도 천천히 둘러보고,
만관교를 지나.. 온천욕까지 끝낸 후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저녁 식사 시간..
해산물 바비큐에 한국에서 가지고 온 맛있는 반찬들이 더해져..
그야말로 꿀맛 같은 저녁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내일을 기약하며.. 모두 오야스미~~^^
다음날 아침..
어제보다 더 맑은 대마도 입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즈하라 시내 이곳저곳 역사탐방의 시간을 가진 후
천연 화강암으로 덮힌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에서 대마도와는 마지막 작별의 시간을 갖습니다.
1박2일동안 한번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로 즐겁고 유쾌한 시간들이였습니다~
꽃보다 청춘!! 입니다.. 건강하고 즐기면서 우정도 영원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할머니 여행 하는 동안 걱정 말라며.. 건강하게 태어나 준 왕자님~♡♡
할머니 되신거 정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0^
-가이드 고민지 드림-
17분의 인연과 함께 대마도 나들이에 나섭니다!!
터미널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비틀호에 올라 대마도로 향합니다~
잔잔한 바다위를 달려.. 눈 깜짝할 사이 도착한 히타카츠..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흰 뭉게구름..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까지..
정말 여행하기 최고의 날씨임에 틀림 없습니다~^^
모두 수속을 마치고 버스에 올라 제일 먼저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대마도에서의 첫 발자취를 남기며..
친구들과의 우정여행이라 그런지.. 서로의 한마디 한마디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ㅎㅎ
그렇게 한바탕 웃고 나니 슬슬 배꼽시간에 울리기 시작합니다~
따뜻한 우동에 스시까지.. 든든히 배를 채우고 한국 전망대로 향합니다.
맑은 날씨에 부산이 보일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오른 한국전망대..
아니나 다를까.. 저 멀리 바다 넘어 부산이 보입니다~~
우와~~!! 모두들 신기한 듯 감탄사를 쏟아냅니다~~
그렇게 보기 힘들었던 부산이.. 이제야 모습을 보여주네요..ㅎㅎ
저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영도다리에.. 가이드집도 보인다며..ㅎㅎ
그렇게 행복한 시간은 흘러.. 사오자키 공원으로 향합니다~
대마도 천연기념물인 야마네코도 만나고,
날씨도 좋으니 사오자키 공원도 한바퀴 산책을 합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제대로 힐링을 즐기는 사이..
다시 버스는 달려 토요타마로 향합니다.
잔잔한 바다위에 떠있는 크고 작은 아소만을 바라보며..
자연이 주는 신비로운 선물에 감사함을 느끼며 내려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금강산도 식후경 입니다!! ㅋㅋ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가지고 온 맛있는 안주와 맥주로 목을 축이고..ㅎㅎ
담배 삼총사(?)ㅋㅋ.. 가 버스에 오른 뒤에야 출발을 합니다.
와타즈미 신사도 천천히 둘러보고,
만관교를 지나.. 온천욕까지 끝낸 후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저녁 식사 시간..
해산물 바비큐에 한국에서 가지고 온 맛있는 반찬들이 더해져..
그야말로 꿀맛 같은 저녁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내일을 기약하며.. 모두 오야스미~~^^
다음날 아침..
어제보다 더 맑은 대마도 입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즈하라 시내 이곳저곳 역사탐방의 시간을 가진 후
천연 화강암으로 덮힌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에서 대마도와는 마지막 작별의 시간을 갖습니다.
1박2일동안 한번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로 즐겁고 유쾌한 시간들이였습니다~
꽃보다 청춘!! 입니다.. 건강하고 즐기면서 우정도 영원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할머니 여행 하는 동안 걱정 말라며.. 건강하게 태어나 준 왕자님~♡♡
할머니 되신거 정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0^
-가이드 고민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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