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26일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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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10-26 23:42 조회5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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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끝자락이 보이는 주말..
서울,파주,대구에서 오신 17분과 함께~
대마도 힐링 여행을 떠납니다~~!!
모두 수속시간보다 일찍 와주셔서..
남들보다 더 빨리 수속을 끝내고 코비호에 올라 대마도로 향합니다~
잔잔한 바다위를 유유히 달려 도착한 히타카츠..
상쾌한 가을바람과 더불어 맑은 하늘까지..
가벼운 발걸음으로 대마도에서의 첫 일정인 한국전망대로 향합니다~
맑은 날이면 부산이 보이는 그곳이죠..
그리고 이날은 저녁에 부산에서 불꽃축제가 열리는 날이였습니다~
그 아름다운 불꽃모습은 볼수 없었지만, 저멀리 어렴풋이 보이는 부산의 모습에 만족하며..
모두 모여 사진 한장씩 찰~칵~!!
이제는 대세가 되어버린 셀카봉..ㅎㅎ
제 역할이 많이 준것 같아 섭섭하긴 하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사진을 찍어 드렸습니다..ㅎㅎ
다음으로는 너무나 아름다운 해변..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토요일은 부산에서.. 일요일은 대마도에서 불꽃 축제가 열립니다~
곳곳에 부스들이 설치 되어있고, 내일 있을 축제 준비에 여념없는 모습입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미우다를 뒤로하고.. 토요타마로 향합니다~
여기서 잠시 이별의 시간..
7분의 가족팀이 선상낚시를 하기 위해 떠납니다~~
처음에는 낚시를 못한다며.. 긴장하던 우리 친구들이 나중에 알고 보니
큰 대어를 다 잡았다며..ㅎㅎ 즐거워했었죠~~^^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너무나 친절한 쿠리야상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셔서
제가 너무 뿌듯했습니다~~
낚시팀과 헤어져 있던 3시간동안..
저는 10분과 함께.. 와타즈미 신사를 둘러보고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오른 후
만관교를 지나 온천을 하며 하루의 피로를 풉니다~
다시 만난 우리는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벌써 해가 저물어 어둑어둑해진 이즈하라...
호텔 체크인 후 드디어 기다리던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고.. 거기에 즐거운 수다까지 더해지니..
이런게 바로 행복이 아닌가? 하는 생각 듭니다~~
기분 좋은 시간들을 마무리 하고...
다음날 아침이 밝아옵니다~
여전히 구름한점 없는 맑은 가을 하늘입니다~
먼저 카미자카 전망대에 올라 다시 한번더 아소만을 눈에 담고,
이즈하라 시내 역사 탐방까지 끝내고 나니
대마도와는 벌써 작별의 시간이 다가오네요..
모두들 대마도에서 즐거운 추억들.. 많이 만드셨나요?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였지만..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0^
-가이드 고민지 드림-
서울,파주,대구에서 오신 17분과 함께~
대마도 힐링 여행을 떠납니다~~!!
모두 수속시간보다 일찍 와주셔서..
남들보다 더 빨리 수속을 끝내고 코비호에 올라 대마도로 향합니다~
잔잔한 바다위를 유유히 달려 도착한 히타카츠..
상쾌한 가을바람과 더불어 맑은 하늘까지..
가벼운 발걸음으로 대마도에서의 첫 일정인 한국전망대로 향합니다~
맑은 날이면 부산이 보이는 그곳이죠..
그리고 이날은 저녁에 부산에서 불꽃축제가 열리는 날이였습니다~
그 아름다운 불꽃모습은 볼수 없었지만, 저멀리 어렴풋이 보이는 부산의 모습에 만족하며..
모두 모여 사진 한장씩 찰~칵~!!
이제는 대세가 되어버린 셀카봉..ㅎㅎ
제 역할이 많이 준것 같아 섭섭하긴 하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사진을 찍어 드렸습니다..ㅎㅎ
다음으로는 너무나 아름다운 해변..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토요일은 부산에서.. 일요일은 대마도에서 불꽃 축제가 열립니다~
곳곳에 부스들이 설치 되어있고, 내일 있을 축제 준비에 여념없는 모습입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미우다를 뒤로하고.. 토요타마로 향합니다~
여기서 잠시 이별의 시간..
7분의 가족팀이 선상낚시를 하기 위해 떠납니다~~
처음에는 낚시를 못한다며.. 긴장하던 우리 친구들이 나중에 알고 보니
큰 대어를 다 잡았다며..ㅎㅎ 즐거워했었죠~~^^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너무나 친절한 쿠리야상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셔서
제가 너무 뿌듯했습니다~~
낚시팀과 헤어져 있던 3시간동안..
저는 10분과 함께.. 와타즈미 신사를 둘러보고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오른 후
만관교를 지나 온천을 하며 하루의 피로를 풉니다~
다시 만난 우리는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벌써 해가 저물어 어둑어둑해진 이즈하라...
호텔 체크인 후 드디어 기다리던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고.. 거기에 즐거운 수다까지 더해지니..
이런게 바로 행복이 아닌가? 하는 생각 듭니다~~
기분 좋은 시간들을 마무리 하고...
다음날 아침이 밝아옵니다~
여전히 구름한점 없는 맑은 가을 하늘입니다~
먼저 카미자카 전망대에 올라 다시 한번더 아소만을 눈에 담고,
이즈하라 시내 역사 탐방까지 끝내고 나니
대마도와는 벌써 작별의 시간이 다가오네요..
모두들 대마도에서 즐거운 추억들.. 많이 만드셨나요?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였지만..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0^
-가이드 고민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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