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19일

각지역에서 오신 회사 동료모임 70여명과 함께 ~~
대략 젊은 남성분들이 대부분이시고 사장님과 함께 해외나들이는 첨이시라 합니다
날씨가 너무 쾌청합니다  대마도의 하늘이 더없이 푸른,,뭉게구름도 그야말로
솜털같은..우리 정은가이드랑 함께 하니 든든 합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주시는 선생님들!! 역시나 젊은 분들이 되다보니ㅎ
사장님이 계셔서 그런지 버스안에서 꽤나 어색한 분위기입니다 ㅎ
그래도 오랜만 각지역에서 만나신 동료들과의 만남과,,또한 이국의 정취에
차창밖 모습에 사진 셔트 누르기에 여념들 없어시고,,
선홍색 만관교를 지나 에보시다케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역시나 더없이 맑고 높은 가을하늘의 아소만정경은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삼삼오오 추억의 사진들,,셀카찍기에 갖가지 포즈의,,젊은 에너지가 보기 좋습니다
와타즈미신사의 고즈늑 산책길 한바퀴 돌아보며 스기 히노끼 즐비한 국도를 따라
경치가 빼어난 카미소 호텔에 짐들을 풀고 카이세키정식입니다
아주 정갈한 셋팅의 전골과 사시미 덴뿌라 ,,맛깔스런 모습입니다
모두 긴하루의 여정을 풀고 술한잔들곁들이시어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담날..  바다와 어우러진 일출의 모습은 가히 장관입니다
모두들 술도 제법 많이 드셨는데도 식사시간에 모두 맞추시고
사오자키공원으로 향합니다. 부산이 보이는듯 합니다
모두들 탄성을 지르시고 ㅎ 역시나 국경의 섬임을 실감을 합니다
동백공원 한바퀴 산책함에 더없이 상쾌합니다
단풍이 아직인 슈시길은 그래도 녹음이 너무 좋습니다
히노끼 즐비한 산길따라 흙길 밟으니 그야말로 힐링입니다
모두들 참 좋아하시고 무작정 걷기를 마다않으십니다
미우다의 파란해변은 그야말로 에메랄드 빛의 물결과 고운 하얀모래,,
눈이 부실 정도 입니다,,많은 숫자 였지만 별탈없이 잘마무리 하며
모두 일상의 스트레스 훅 날려버리고 원기백배 충전하셨으리라 믿구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가이드  박정은  이은희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