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15일

천안에서 오신 회사동료분들과의 대마도 여행입니다
창립기념일에 맞추어 오신 여행 사장님과 함께 오셨습니다
늦은 배시간이어 여유있게 오셔서 반가운인사를 나눕니다
젊으신 사장님과 ㅎ대략 남자분들이 대부분이십니다
미우다의 깨끗한 해변과 함께 산책한바퀴가 시원합니다
선생님들 회사도 아주 경치좋고 공기좋은 곳에 위치하시어,
또한 좋은 고장에 사시는 자랑의 말씀 잊지않으십니다
단풍든 나무들이 깊은 가을을 실감하게하고
에보시 다케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아소만의 오밀조밀한 섬들이야말로 역시나 대마도의 절경임을 실감합니다
와타즈미신사의 고즈늑한 분위기야말로 일본에 오신걸 실감케하고
부랴 마을로 들어옵니다..화려한 이시야끼 아와비 만찬에 만족함에
기분좋은 식사들이십니다 정종과 맥주한잔 곁들이시어
세상사는 얘기와 함께 첫밤이 저뭅니다
담날...피로가 말끔히 가신 얼굴로 든든 아침식사 하시고
대략 술을 많이들 드셨을 터인데도 젊은분들이어 그런지 ㅎ
말끔하니 출발시간에 여척없으십니다
마을의 이모조모 역사관광을 마치고 카미자카전망대로 향합니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시는 사장님은 아소만경치를 열심 담으시고
가을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슾길은 더없이 힐링입니다
한국전망대의 시원한 와니우라 앞바다에서 기념사진 한컷을 마지막으로
대마도 1박2일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젊잖으신 선생님들과 함께 모두 참 좋았노라 하시니
더없는 기쁨입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또 힘껏 매진하시길 바라며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