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16일팩키지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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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11-20 13:56 조회4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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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따뜻한 햇살 덕분에..
늦가을의 쌀쌀함이 위로가 되는 토요일 ~ 대마도 여행을 떠나봅니다 ~~
전국 각각에서 부산으로 오셔서 1박2일동안 함께 가족이 될
우리의 팀은 전체 25명 !!
서울, 대구, 상주, 청도 전국 곳곳에서부터 ...
긍정적이고 밝은 표정에.. 대마도가 더욱더욱 빛나게보이네요 ^^
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
대마도 여기저기 해살 사이로 빨강노랑 단풍들이 울긋불긋
너무 이뿌구요 ~~~ 겨울로 접어들면서.. 청명한 날씨속에...
에보시타케 멀리 한국의 모습이. 아스라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
저곳이 정말 한국이예요? 먼 이국땅에서 한국이 보인다니..
신기하다며... 마치 그림같이 떠있는.. 옹글옹글 섬들을 보면서..
자연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차례차례 여행 코스를 둘러보고 ... 저녁 늦게...
바베큐며 이시야키며.. 각각에다가 시원한 생맥주 ~~
늦가을 밤... 이자카야에서의 따뜻한 정종 한잔에...
여행의 첫날이자 마지막날의 끝이 보입니다 ...
다음날 ~ 전날의 피로는 말끔이 씻어 보내고...
아침 인사를 나누고 시내 관광 출발 ~~
시내관광을 하는 내내 집중 해 주시고.. 여유있게..
이즈하라 곳곳을.. 둘러 보시며 우리나라의 과거로 다시 돌아가봅니다 ~
그렇게 1박2일간의 여행이 끝나고...
부산 국제 여객 터미널 도착 !! 아쉬움 반.. 추억 가득가득 담으시고
여행이 완전하게 끝이 나네요 ^^;;
1박이라는 시간동안.. 친해질려니 하엄없이 짧은시간이었지만...
마음도 열어주시고.. 여행 다니시는 내내... 제 이야기에
귀도 열어 주시고 ... 함께 해 주셔서...
버스안에서 함께 웃어주실때는.. 팩키지였는지도 모를 정도로..
마치 처음부터 한 팀이었던것처럼 .. 닮아 있는 모습들이..
기억에 남는... 유쾌한 여행이었던듯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 다시 또 뵙게 되길 기대 해 볼께요 ^^
감사합니닷 !!
- 가이드 정아주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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