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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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4-11-18 22:08 조회5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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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주 주말에 떠나는 대마도 여행 입니다~
이번에는 불고기가 유명한 언양에서 오신 상북중학교 동문회 22분과 함께..
추억 만들기에 나섭니다~
서둘러 출국 수속을 끝내고.. 1시간 10분을 달려 도착한 대마도 히타카츠..
바람은 제법 쌀쌀하지만,
하늘은 더없이 맑고, 곳곳에 물든 단풍으로 인해 가을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제일 먼저 찾은곳은 미우다 하마 해수욕장 입니다..
에메랄드 빛깔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항상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곳입니다.
여기서 단체사진을 시작으로.. 대마도에서의 첫 발자취를 남깁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1시간을 이동해 미네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일정이 시라타케 등반이라.. 일본 도시락을 준비하였습니다~~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미네패밀리파크에 옹기종기 둘려 앉아
맛있게 도시락을 먹습니다~
배를 든든히 채운 후 다시 버스에 탑승하여 시라타케 등산로로 이동합니다.
가는 도중에 잠시 만관교에서 내려, 사진 한장씩 찍은 후..
드디어 카미자카 등산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안전하게.. 모두 무사히 등반에 성공할수 있도록 화이팅~!!을 외치고 등반을 시작합니다.
카미자카에서 스모까지.. 왕복 4시간 코스..
서로서로 말동무도 되어주고, 가지고 온 귤과 초콜릿도 나눠 먹으면서..
그렇게 웃음꽃 피어가면서 걷다 보니, 어느 순간 2시간이 훌쩍~ 분기점인 토리이 앞입니다..
정상까지 올라 가시는 분들과.. 무리하지 않게 토리이에서 하산 하시는 분들로 나눠집니다.
비록 다리는 아프지만..ㅋㅋ 기분만은 그 어느때보다 상쾌합니다~^^
그렇게 4시간이 조금 지나서.. 어둑어둑 해 질 무렵 모두 무사히 등반을 끝내고 하산합니다..
수고한 모두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치고~~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호텔 체크인 후 맛있는 해산물 바비큐와 빠질수 없는 알코올로..ㅋㅋ 대마도의 첫일정을 마칩니다~
다음날 아침.. 7시 집결 입니다..
이른 출발임에도 모두 피곤한 기색 없이 상쾌하게 출발 합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입니다..
아침 일찍 맑은 공기도 마시고~ 천천히 자연을 감상하며 걷다 보니..
지금도 좋지만 야영도 할수 있는 여름이 더 좋았겠다며.. 아쉬움을 살짝 보이셨죠~
그래서 내년 여름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도 합니다..^^
다시 버스에 올라 토요타마로 향합니다.
와타즈미 신사도 둘러보고,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라 대마도의 자랑이자 보물인 아소만을 바라보며..
웅장한 모습에 모두 사진 찍기 바쁩니다~
그렇게 모두 추억 한가득 간직한 채.. 대마도와는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모두들 대마도에서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셨나요?
투어내내 선,후배 모두가 서로를 챙겨주고, 아껴주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좋은 인연.. 꾸준히 이어가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
-가이드 고민지 드림-
이번에는 불고기가 유명한 언양에서 오신 상북중학교 동문회 22분과 함께..
추억 만들기에 나섭니다~
서둘러 출국 수속을 끝내고.. 1시간 10분을 달려 도착한 대마도 히타카츠..
바람은 제법 쌀쌀하지만,
하늘은 더없이 맑고, 곳곳에 물든 단풍으로 인해 가을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제일 먼저 찾은곳은 미우다 하마 해수욕장 입니다..
에메랄드 빛깔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항상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곳입니다.
여기서 단체사진을 시작으로.. 대마도에서의 첫 발자취를 남깁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1시간을 이동해 미네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일정이 시라타케 등반이라.. 일본 도시락을 준비하였습니다~~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미네패밀리파크에 옹기종기 둘려 앉아
맛있게 도시락을 먹습니다~
배를 든든히 채운 후 다시 버스에 탑승하여 시라타케 등산로로 이동합니다.
가는 도중에 잠시 만관교에서 내려, 사진 한장씩 찍은 후..
드디어 카미자카 등산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안전하게.. 모두 무사히 등반에 성공할수 있도록 화이팅~!!을 외치고 등반을 시작합니다.
카미자카에서 스모까지.. 왕복 4시간 코스..
서로서로 말동무도 되어주고, 가지고 온 귤과 초콜릿도 나눠 먹으면서..
그렇게 웃음꽃 피어가면서 걷다 보니, 어느 순간 2시간이 훌쩍~ 분기점인 토리이 앞입니다..
정상까지 올라 가시는 분들과.. 무리하지 않게 토리이에서 하산 하시는 분들로 나눠집니다.
비록 다리는 아프지만..ㅋㅋ 기분만은 그 어느때보다 상쾌합니다~^^
그렇게 4시간이 조금 지나서.. 어둑어둑 해 질 무렵 모두 무사히 등반을 끝내고 하산합니다..
수고한 모두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치고~~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호텔 체크인 후 맛있는 해산물 바비큐와 빠질수 없는 알코올로..ㅋㅋ 대마도의 첫일정을 마칩니다~
다음날 아침.. 7시 집결 입니다..
이른 출발임에도 모두 피곤한 기색 없이 상쾌하게 출발 합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입니다..
아침 일찍 맑은 공기도 마시고~ 천천히 자연을 감상하며 걷다 보니..
지금도 좋지만 야영도 할수 있는 여름이 더 좋았겠다며.. 아쉬움을 살짝 보이셨죠~
그래서 내년 여름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도 합니다..^^
다시 버스에 올라 토요타마로 향합니다.
와타즈미 신사도 둘러보고,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라 대마도의 자랑이자 보물인 아소만을 바라보며..
웅장한 모습에 모두 사진 찍기 바쁩니다~
그렇게 모두 추억 한가득 간직한 채.. 대마도와는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모두들 대마도에서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셨나요?
투어내내 선,후배 모두가 서로를 챙겨주고, 아껴주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좋은 인연.. 꾸준히 이어가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
-가이드 고민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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