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4일

진주에서 오신 직장동료모임의 선생님들이십니다
아주 유쾌하신 선생님들의 웃음소리가 기분좋은 에너지입니다
모두 어쩜그리 밝은 성격들이신지 사소한거 하나에도 소녀처럼
많이 웃으시는 모습이의 순수함이 좋아보입니다
어르신들을 모시는 일을 하셔서 넉넉하시고 무엇이던 배려심도 많으시고
동료간의 정들도 좋으셔서 언제나 호탕한 깔깔 웃음입니다
보고만 있어도ㅎ 웃음이 절로 나는 분들입니다
따끈 우동과 스시로 배를 채우고 남쪽으로 향합니다
정갈한 마을의 모습들과 한적하기 그지없는 여느 시골의 모습이지만
그래도 뭔가 우리와 다른 문화와 정서가 느껴집니다
흐린 듯 하다가 해가 납니다.. 우리선생님들은 본인들은 어딜가나
여행을 가면 날씨가 좋았다 하시며,,곧 좋아지실거라 시더니
아니다 다를까 햇살이 내려비춰주고,,에보시다케전망대의 경치가
더욱 멋진 풍경입니다.  점점의 섬들은 언제나 봐도 절경의 모습에
모두들 추억의 사진들 많이 찍어시고,,
흥들도 많으셔서 돌아가시며 자발적인 노래매들리입니다ㅎ
가사들도 어쩜그리 기억들 잘하시는지 ㅎ
즐거운 시간들에 벌써 마을로 들어옵니다
허기진배에 든든식사하시고 오랜만 동료들과의 허심탄회,
여러말씀들 나누시며, 첫밤이 깊어갑니다
담날..쌀쌀한 공기가 상쾌한 아침입니다
우리선생님들 !여전 어제와 같은 환한 웃음소리가 유쾌합니다
피로가 많이 가신 모습이어 든든 식사와 함께 마을 역사 관광에 나섭니다
마을 이모조모 우리 역사의 자취들을 살펴보며
낙엽자욱한 카미자카전망대의 숲길까지.
깨끗한 아소만 정경에 우리선생님들 환호성 이십니다
삼삼오오 갖가지의모습으로  추억들 쌓으시고ㅎ
1박2일여정을 마무리 합니다,좋은 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