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30일

11월의 끝자락~~쌀쌀한 날씨입니다
가을이 오는가 했더니 벌써 겨울입니다
각지역에서 오신 13분의 선생님들과 2박3일 대마도로 향합니다
회사동료분들과 부부님 자매분들,,단란한 모임들입니다
우리 자매님들 어머님들은 참 우애좋은 모습들과 호탕하신 웃음소리가
참 기분좋습니다 ㅎ 연세가 있으신데도 건강한 에너지가 흘러넘치시고,,
넉넉하신 따님과의 여행에 행여 어르신들 불편한것은 없는지
챙기시는 딸의 모습이 든든합니다
카미자카전망대의 아소만정경이 흐린 날씨이지만 운치가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숲길 한바퀴가 참 편안한 느낌으로 와닫고,,
진주의 부부님은 어찌나 살가우신 모습들이 정겹습니다
마을일대의 우리역사의 자취들을 살펴보고 저녁식사입니다
보기만 해도 진수성찬인 이시야끼와바베큐식사입니다
정담들 나누시며 첫밤을 맞이합니다
담날 ..코끝 향기 상쾌한 아침입니다
쯔즈자키전망대의 시린바다풍경이 참 멋진모습입니다
절벽과 어우러진 하늘과 반짝 햇살이 참 반갑습니다
회사동료선생님들의 아소만 낚시는 그야말로 대어까지 아주 성적이 좋으십니다
모두들 대단 만족하시고 사시미 포장까지 가져와 주심이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따근온천으로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고
시원한 전골로 든든 식사까지 하시고..
담날 ..조용한 마을의 시보가 정겹습니다
마을 한바퀴 산책함이 상쾌하기 그지 없습니다
갈길이 바쁜지라 절경인 에보시다케전망대로 향합니다
맑은 날씨인지라 더없이 멋진 아소만 정경입니다
시원한 와니우라 앞바다가 펼쳐진 한국전망대에서 마지막 추억들 열심쌓으시고
모두 모두 참 정다운 분들에 반가웠습니다
2박3일 즐거운 시간 되셔을거라 믿어며요 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