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10일

화창한 날씨와 함께 각지역에서 오신 17분의 선생님과 대마도로 향합니다
히타카츠의 하늘이 더 없이 푸른 맑은 정경입니다
미우다 해변의 파아란 물빛은 속이 훤히 다들여다 보이고
햇볕까지 내리쬐이니 따뜻하니 모래빛은 하얀~~
부산에서 바다를 늘 접하는 선생님들도 또다른 느낌의 해변의 풍경에
좋아들 하십니다 ..회사동료들과 그리고 아버님과 아들들.부부님
모두 셀카봉으로 열심 추억들 담으시고
이국이 보이는 전망대길을 따라 사오자키공원으로 향합니다
시원한 바다가 더없이 후려합니다
아직은 몽글 동백꽃들이 추위에 움츠려있고,,
곧 있음 활짝 필 동백꽃들이 기대가 됩니다..
전망대위에 공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펼쳐진 나무숲과 파란 하늘 더넓은 바다가 시원합니다
고즈늑한 와타즈미신사와 대마도의 절경인 에보시다케전망대에선
그림같은 풍경들에 그야말로 힐링그자체입니다
온천으로 깔끔 마무리하시고
바베큐와 이시야끼식사로 허기진 배에 맛있게들 드시고
첫밤을 맞이 합니다
다음날 춥지도 안고 산보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입니다
모두들 간밤 동료들과의 술한잔들로 늦은 밤 보내셨어도ㅎ
모두 말끔한 선생님들이십니다 ㅎ
마을 골목을 누비며 우리 역사의 자취들도 살펴보고
카미자카전망대로 향합니다
아소만 정경은 참 맑습니다 점점의 섬들의 아름다운 풍경에
우거진 숲길 한바퀴까지 1박2일 일상에서 잠깐의 휴식의 시간 되셨으리라
믿으며요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 소망하시는모두 이루시길 바랄께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