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11일

이른 출발인터라  일찍부터 서둘러 도착하신 경주선생님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 저번주에 1차에 이어 2차 방문이십니다
부산에서 오신 목사님 두분도 같이 대마도로 향합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예보도 있었지만 이즈하라 항구에 도착하니
깔끔한 날씨입니다~ 목사님 두분은 우리가 가는 곳이라 날씨가 좋을거라며,
장담하시더니 역시나 좋은 날씨입니다ㅎ
이른 도착이어 시간 여유도 많음이, 대마도 그리 바쁠거도 없는지라ㅎ
쫓김없이 여유있게 여행함이 대마도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항구를 따라 마을 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언제나 처럼 깨끗한 항구의 모습과 좀 은 성수기를 비껴가면서
한적한 마을 정경이 더욱 조용하고 좋습니다
고구마로 만든 국수를 먹고 목사님 두분은 아리아케산행을 떠나시고
우리 경주 선생님들과 시내일대의 역사관광에 나섭니다
마을 주변주변 돌아보며 우리선생님들은 열심 셧트를 누르시고
1차방문의 선생님들과 마찬가지로 긍정의 활기가 넘치는 분이십니다
카미자카전망대의 오후 슾길은 더없이 고즈늑한 ,,쌀쌀한 날씨에도
하늘은 더없이 맑은것이 아소만 정경이 참 이쁩니다
산행을 마치고 오신 목사님들과 함께 바베큐의 도란 도란 즐거운식사시간입니다
담날..역시나 활기찬 선생님들의 모습입니다
어르신들을 모시는 맘넉넉한 분들이어 그런지 매사 긍정의 ,,
배울점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우리 목사님들 역시 하시는 말씀한마디 한마디가
교훈적 말씀이 게다가 유머까지 있으시니 화기애애 합니다
에보시다케전망대의 아소만 정경이 깨끗하니 예쁩니다
언제나 절경인 대마도의 보배입니다 ㅎ
스기와 히노끼가 울창한 국도를 따라 보는 것만으로도 넉넉한 마음입니다
미우다 해변의 에머랄드빛의 시린바다도 깨끗하니 삼삼오오 추억들 나누십니다
좋은 분들 만나 반가웠습니다
스트레스 한껏 푸시고 원기 충전하셔서  또 열심생활하시고 계시겠죠
모쪼록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