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02일-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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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5-02-07 16:19 조회3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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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입니다.
단출히 가족, 친구 분 등 여덟 분과 함께 두시간 만에
이즈하라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돈돈에서 벤또로 점심~
시내 관광을 시작합니다.
수선사, 덕혜옹주 비, 팔번궁 신사를 돌아 사무라이들의
흔적을 좇아서 가보니 수줍게 홍매화가 꽃망울 터트려
저절로 감탄사를 발하게 합니다.
모두 그 시절의 추억이 아련히 되살아나신 듯..
아유모도시 계곡으로...편백 나무의 시원스레 뻗은 몸매
운치있는 나무들... 산책로 빙돌아 맑은 공기를 마셔봅니다.
곳곳에 흐드러진 산다화의 핑크빛 물결...
바닥에 소복히 핑크로드...
동백잎도 꽃망울 터트렸네요~
금석성 터로 수선화의 향기가 퍼지는 듯 합니다.
여유로운 일정으로 자유 시간도 갖고...
야끼이모의 구수한 내음이 후각을 자극합니다~
이틀째...
카미자카 공원에 오릅니다.
만관교를 걸어 지나~
토요타마쵸로 차를 달려 와타즈미, 에보시타케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한폭의 동양화가 눈 앞에 펼쳐지고...
미우다해변의 정겨운 모습..
한국이 보이는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흐릿한 시야로 우리 부산쪽이 희미한 실루엣을 띄고 있는 것 같은
느낌만으로 상상해보며...
금강산도 식후경인지라 우동과 스시로 출출한 허기를 채웁니다.
여행 즐거우셨나요~~
일박 이일의 일정이 끝나고 코비 호에 몸을 실었습니다.
환하게 웃으시며 댁으로 향하시니 저도 마음이 한결 흐뭇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단출히 가족, 친구 분 등 여덟 분과 함께 두시간 만에
이즈하라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돈돈에서 벤또로 점심~
시내 관광을 시작합니다.
수선사, 덕혜옹주 비, 팔번궁 신사를 돌아 사무라이들의
흔적을 좇아서 가보니 수줍게 홍매화가 꽃망울 터트려
저절로 감탄사를 발하게 합니다.
모두 그 시절의 추억이 아련히 되살아나신 듯..
아유모도시 계곡으로...편백 나무의 시원스레 뻗은 몸매
운치있는 나무들... 산책로 빙돌아 맑은 공기를 마셔봅니다.
곳곳에 흐드러진 산다화의 핑크빛 물결...
바닥에 소복히 핑크로드...
동백잎도 꽃망울 터트렸네요~
금석성 터로 수선화의 향기가 퍼지는 듯 합니다.
여유로운 일정으로 자유 시간도 갖고...
야끼이모의 구수한 내음이 후각을 자극합니다~
이틀째...
카미자카 공원에 오릅니다.
만관교를 걸어 지나~
토요타마쵸로 차를 달려 와타즈미, 에보시타케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한폭의 동양화가 눈 앞에 펼쳐지고...
미우다해변의 정겨운 모습..
한국이 보이는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흐릿한 시야로 우리 부산쪽이 희미한 실루엣을 띄고 있는 것 같은
느낌만으로 상상해보며...
금강산도 식후경인지라 우동과 스시로 출출한 허기를 채웁니다.
여행 즐거우셨나요~~
일박 이일의 일정이 끝나고 코비 호에 몸을 실었습니다.
환하게 웃으시며 댁으로 향하시니 저도 마음이 한결 흐뭇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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