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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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5-01-21 22:08 조회3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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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도 벌써 보름이나 지나버린
방학을 맞아 가족, 친지 모임 선생님들과 히타카츠 항에 도착했습니다.
구름 잔뜩 끼었나 싶더니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비닐 우산도 하나씩 사들고 한국 전망대로...
비바람에 한국은 안보이겠죠~~ 그 대신 알록 달록한 각각의 우산의 색깔로
우울한 빗속에 조금이나마 기분 전환~~
에메랄드 빛 색깔 미우다해변으로...
빗방울과 하늘과 바쁜 구름들이 어색하게 손님을 맞습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라 아소만을 감상하시고
와타즈미신사의 토리이를 바라봅니다.
비바람에 나부끼는 시메나와...
우리의 애한의 만관교 운하로...
어선 한 척이 포말을 가르며 지나가고...
비를 맞으며 관광하시느라 몸이 녹초가 되시고 ㅎ
따뜻한 온천욕으로 피로를 날려 버립니다.
이즈하라의 밤은 캄캄합니다.
이즈하라에서의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며 내일을 기약합니다.
수선사, 덕혜옹주비 등 시내 관광을 마치고 카미자카 전망대에서
여유로운 힐링을 만끽합니다.
아쉽지만 오늘 나가시는 손님들 히타카츠 항에 모셔드리고
저녁을 먹으러 향합니다. 여행을 하면 배가 빨리 고프죠~~ㅎ
오늘은 날씨가 포근해서 다행이었어요~
안녕히 주무셨나요~~
쯔쯔자키의 눈부신 푸른 바다가 가슴 뻥 뚫립니다.
아유모도시 계곡에서 힐링~~
청정 대마도의 맑은 공기가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3일의 일정이 끝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이즈하라의 상야등에 이별을 고하며 코비호에 몸을 싣습니다.
잘 도착하셨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방학을 맞아 가족, 친지 모임 선생님들과 히타카츠 항에 도착했습니다.
구름 잔뜩 끼었나 싶더니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비닐 우산도 하나씩 사들고 한국 전망대로...
비바람에 한국은 안보이겠죠~~ 그 대신 알록 달록한 각각의 우산의 색깔로
우울한 빗속에 조금이나마 기분 전환~~
에메랄드 빛 색깔 미우다해변으로...
빗방울과 하늘과 바쁜 구름들이 어색하게 손님을 맞습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라 아소만을 감상하시고
와타즈미신사의 토리이를 바라봅니다.
비바람에 나부끼는 시메나와...
우리의 애한의 만관교 운하로...
어선 한 척이 포말을 가르며 지나가고...
비를 맞으며 관광하시느라 몸이 녹초가 되시고 ㅎ
따뜻한 온천욕으로 피로를 날려 버립니다.
이즈하라의 밤은 캄캄합니다.
이즈하라에서의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며 내일을 기약합니다.
수선사, 덕혜옹주비 등 시내 관광을 마치고 카미자카 전망대에서
여유로운 힐링을 만끽합니다.
아쉽지만 오늘 나가시는 손님들 히타카츠 항에 모셔드리고
저녁을 먹으러 향합니다. 여행을 하면 배가 빨리 고프죠~~ㅎ
오늘은 날씨가 포근해서 다행이었어요~
안녕히 주무셨나요~~
쯔쯔자키의 눈부신 푸른 바다가 가슴 뻥 뚫립니다.
아유모도시 계곡에서 힐링~~
청정 대마도의 맑은 공기가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3일의 일정이 끝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이즈하라의 상야등에 이별을 고하며 코비호에 몸을 싣습니다.
잘 도착하셨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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