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11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5-01-18 22:48 조회40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15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2주가 흘렸습니다..
1월 둘째주 토요일 주말에 떠나는 대마도 여행~!!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그리고 경기도 분당과 일산에서
오신 7분과 오순도순 대마도 여행길에 나섭니다..^^
1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히타카츠..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감도는 대마도와의 첫만남에 모두들 만족한 듯 합니다..
제일 처음으로 찾은곳은 맑은날이면 부산이 한눈에 보일 정도로 가까운 한국전망대 입니다..
아직까지 쌀쌀한 겨울바람에 단단히 옷깃을 여며가며..
이곳 저곳을 살피며..추억의 사진 한장씩 찍습니다~~!!^^
그리고..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든든하게 우동과 스시로 배를 채우고 나서 사오자키 공원으로 향합니다..
한적하고 깨끗한 공원 한바퀴 산책 후 대마도의 천연기념물인 야마네코와 만나 인사도 나눕니다~ㅎㅎ
다시 한시간을 달려 토요타마에 도착 합니다..
잔잔한 바다위에 떠 있는 토리이가 장관인 고즈넉한 와타즈미 신사도 둘러보고..
대마도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아소만을 바라보며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에 감탄사를 쏟아냅니다~~
언제봐도 신비로운 곳입니다..^^
다시 버스는 달려 만관교를 지나..
온천으로 피로를 푸신 분들과.. 이것저것 폭풍 쇼핑을 하신 분들이..ㅎㅎ
한시간 뒤에 다시 만나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각자 호텔 체크인 후 잠시 달콤한 휴식 시간을 가진 뒤 저녁식사를 합니다~
푸짐하고 맛깔나게 차려진 향토요리 이시야끼와 해산물 바비큐를 먹으며..
대마도에서.. 즐거운 불토를 만끽 합니다~~
다음날 아침..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대마도 이즈하라 시내 곳곳을 누비며.. 역사 탐방에 나섭니다..
이즈하라 시내 관광 후 카미자카 전망대에서 다시 한번 더 아소만을 눈에 담고
히타카츠로 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끝으로 대마도와는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적은 인원이라 더 알콩달콩 가족같은 분위기로 1박2일을 함께 보냈던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짧았지만 더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될 추억으로 이번 여행이 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0^
-가이드 고민지 드림-
1월 둘째주 토요일 주말에 떠나는 대마도 여행~!!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그리고 경기도 분당과 일산에서
오신 7분과 오순도순 대마도 여행길에 나섭니다..^^
1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히타카츠..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감도는 대마도와의 첫만남에 모두들 만족한 듯 합니다..
제일 처음으로 찾은곳은 맑은날이면 부산이 한눈에 보일 정도로 가까운 한국전망대 입니다..
아직까지 쌀쌀한 겨울바람에 단단히 옷깃을 여며가며..
이곳 저곳을 살피며..추억의 사진 한장씩 찍습니다~~!!^^
그리고..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든든하게 우동과 스시로 배를 채우고 나서 사오자키 공원으로 향합니다..
한적하고 깨끗한 공원 한바퀴 산책 후 대마도의 천연기념물인 야마네코와 만나 인사도 나눕니다~ㅎㅎ
다시 한시간을 달려 토요타마에 도착 합니다..
잔잔한 바다위에 떠 있는 토리이가 장관인 고즈넉한 와타즈미 신사도 둘러보고..
대마도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아소만을 바라보며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에 감탄사를 쏟아냅니다~~
언제봐도 신비로운 곳입니다..^^
다시 버스는 달려 만관교를 지나..
온천으로 피로를 푸신 분들과.. 이것저것 폭풍 쇼핑을 하신 분들이..ㅎㅎ
한시간 뒤에 다시 만나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각자 호텔 체크인 후 잠시 달콤한 휴식 시간을 가진 뒤 저녁식사를 합니다~
푸짐하고 맛깔나게 차려진 향토요리 이시야끼와 해산물 바비큐를 먹으며..
대마도에서.. 즐거운 불토를 만끽 합니다~~
다음날 아침..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대마도 이즈하라 시내 곳곳을 누비며.. 역사 탐방에 나섭니다..
이즈하라 시내 관광 후 카미자카 전망대에서 다시 한번 더 아소만을 눈에 담고
히타카츠로 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끝으로 대마도와는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적은 인원이라 더 알콩달콩 가족같은 분위기로 1박2일을 함께 보냈던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짧았지만 더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될 추억으로 이번 여행이 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0^
-가이드 고민지 드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