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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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5-03-13 22:49 조회3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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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신 부부 두 분과 남자 다운 남자 6분과 함께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미우다해변으로 향해봅니다.
에메랄드 빛 색깔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앙증맞은 해변을 배경으로
기념 샷~ 열심히... 벌써부터 가져 오신 술병이 허리춤에... ㅎ
한국전망대에 올라 부산이 왜 안보이냐고 섭섭해도 하시고...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라 아소만을 감상하시고
와타즈미신사의 토리이를 바라봅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시메나와, 반 쯤 잠긴 토리이...
우리의 애한의 만관교 운하로...
어선 한 척이 포말을 가르며 지나가고 서쪽녘으로 해가 기울고 있습니다.
하루가 마무리되면서...
온천욕까지~~ 따뜻한 물에 몸 담구어 힐링~~
허기짐을 달래려... 바베큐로 저녁 드시며 술 한잔 씩~~
'캬'~술 넘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
이즈하라에서의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며~~내일을 기약합니다^^
화창하니 좋은 날씨~~
카미자카공원에서 산책 후...
오늘은 코모다하마신사와 시이네 마을의 이시야네로 가 봅니다.
가는 길 마다 봄 꽃들이 만연...
색색의 매화, 유채꽃... 어김없이 봄이 다가왔습니다~
그림 그리시는 어머님~역시나 작은 거 하나 놓치지 않으시고
찬찬히~ 가만히~ 매력들을 다 찾아 내십니다.
조용한 시이네 마을에서 예쁜 정원이 있는 집도 들어가 봅니다.
아쉽지만 오후엔 1박으로 아웃하시는 부부님과 작별~~
이즈하라 항에서 인사를 드리며... 또 담에 만나 뵐 수 있기를~~
남은 6분의 손님들과 수선사, 덕혜옹주비 등 시내 관광...
여유로운 힐링을 만끽합니다.
붉디 붉은 홍매화의 정열적인 색상이 자극적입니다.
삼일째... 쯔쯔자키의 눈부신 푸른 바다로... 가슴 뻥 뚫립니다.
아유모도시 계곡에서 힐링~~
사오자키 공원으로...
야마네코의 얼굴이 안 보입니다~ 지금은 낮잠 자는 중~~ㅎ
이국이 보이는 수국길... 저 멀리 희뿌여니 부산과 한국의 섬들이
실루엣을 띄기 시작했습니다^^ 지척에 있는 것 마냥...
손을 뻗어 한 뼘...두 뼘... 거리도 재어 보고...
3일의 일정이 끝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맑~은 공기와 좋은 물~ 힐링 많이 하셨나요~~ㅎ
좋은 곳에 사셔서 그런지 전부 술도 잘드시고
건강하신 모습이었습니다.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미우다해변으로 향해봅니다.
에메랄드 빛 색깔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앙증맞은 해변을 배경으로
기념 샷~ 열심히... 벌써부터 가져 오신 술병이 허리춤에... ㅎ
한국전망대에 올라 부산이 왜 안보이냐고 섭섭해도 하시고...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올라 아소만을 감상하시고
와타즈미신사의 토리이를 바라봅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시메나와, 반 쯤 잠긴 토리이...
우리의 애한의 만관교 운하로...
어선 한 척이 포말을 가르며 지나가고 서쪽녘으로 해가 기울고 있습니다.
하루가 마무리되면서...
온천욕까지~~ 따뜻한 물에 몸 담구어 힐링~~
허기짐을 달래려... 바베큐로 저녁 드시며 술 한잔 씩~~
'캬'~술 넘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
이즈하라에서의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며~~내일을 기약합니다^^
화창하니 좋은 날씨~~
카미자카공원에서 산책 후...
오늘은 코모다하마신사와 시이네 마을의 이시야네로 가 봅니다.
가는 길 마다 봄 꽃들이 만연...
색색의 매화, 유채꽃... 어김없이 봄이 다가왔습니다~
그림 그리시는 어머님~역시나 작은 거 하나 놓치지 않으시고
찬찬히~ 가만히~ 매력들을 다 찾아 내십니다.
조용한 시이네 마을에서 예쁜 정원이 있는 집도 들어가 봅니다.
아쉽지만 오후엔 1박으로 아웃하시는 부부님과 작별~~
이즈하라 항에서 인사를 드리며... 또 담에 만나 뵐 수 있기를~~
남은 6분의 손님들과 수선사, 덕혜옹주비 등 시내 관광...
여유로운 힐링을 만끽합니다.
붉디 붉은 홍매화의 정열적인 색상이 자극적입니다.
삼일째... 쯔쯔자키의 눈부신 푸른 바다로... 가슴 뻥 뚫립니다.
아유모도시 계곡에서 힐링~~
사오자키 공원으로...
야마네코의 얼굴이 안 보입니다~ 지금은 낮잠 자는 중~~ㅎ
이국이 보이는 수국길... 저 멀리 희뿌여니 부산과 한국의 섬들이
실루엣을 띄기 시작했습니다^^ 지척에 있는 것 마냥...
손을 뻗어 한 뼘...두 뼘... 거리도 재어 보고...
3일의 일정이 끝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맑~은 공기와 좋은 물~ 힐링 많이 하셨나요~~ㅎ
좋은 곳에 사셔서 그런지 전부 술도 잘드시고
건강하신 모습이었습니다.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이드 박양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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