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23일

설날 연휴의 마지막날입니다
춘계방학도 아직끝나지 않은터라 가족들의여행입니다
두가족팀과 힐링의섬 대마도로 향합니다
다섯자매의 다복한 가정의 충청도선생님댁에 꼬마들은
어찌 착하고 이쁜지 서로 사이좋은 우애가 기특합니다 ㅎ
울산의남매 가족분들은 부모님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한국전망대의 푸른바다는 부산이 보임이~~
지척에 섬임을 실감합니다
다정한모습으로 추억의사진들 남기시고 ,,
남쪽으로향합니다 ..스기와히노끼의 향연입니다
소박한 시골정경과 우거진 숲들은 도심의 피로를
모두 씻어줄듯합니다ㅎ 드디어 아소만입구의 해궁신사,,
와타즈미신사에 도착합니다
잔잔한물에 잠긴 토리이의정경과 신사의스토리와함께
숲길 한바퀴 산책이 고즈늑한 풍취를 자아냅니다
에보시다케 전망대의 멋진 아소만정경은,,
두 말할것없이 대마도의 절경입니다
마을로 돌아와 허기진 배에 든 든식사들 하시고 ,,
대마도의 첫 밤을 맞이합니다
다음날 청명한날씨와 함께 마을주변의 우리역사의 자취들을
돌이보며 카미자카 전망대로 향합니다
쌀쌀한 날씨이지만 해무낀 아소만정경 또한 멋집니다
멀리 바라다보이는 시라다케봉우리가 위상도 당당하니
주변의 산들과 어우러진 점점의 섬들이 한폭의 그림입니다
명절연휴 가족들과의 뜻깊은 시간과 소중함을 새삼 느낄수 있었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었던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좋은분들 만나 즐거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