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17일

서울과 부산서 오신 선생님들과 함께 대마도 여행길에 오릅니다
모두들 가족분들이십니다~~ 반가운인사를 나누고~~
저마다의 설레임을 안고 이즈하라 항구에 도착합니다
비가 오는 날씨이지만 보슬비인지라 다행입니다
조용한 마을 정경과 함께 대마도를 한번 다녀가셨다는 가족팀들은
그때도 낚시를 했는데 엄청 즐거우셨다면서 역시나 낚시일정으로 오셨습니다ㅎ
약간 흐린 날씨가 낚시하시기엔 좋으시다며 고기잡으실 생각에 얼굴에는
만면 웃음 가득이십니다  ㅎ 최익현선생의 순국지비를 돌아보고~~
모두 낚시를 하기위해 단단 채비들을 하시고
아소만으로 향합니다  흐린 아소만의 풍취가 참 멋있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꼬마들이 대어를 낚아 든든 사시미까지 드시고
대마도의 색다른 묘미를 듬뿍즐기시고 즐거운 시간들이셨다며
기분들이 좋으십니다ㅎ 모두 깔끔 샤워하시고~~
이시야끼의 화려한 만찬입니다
모두들 만족하신 얼굴로 든든 식사하시고 첫밤을 맞이 합니다
다음날 카미자카전망대의 시원한 공기가 상쾌합니다
비온뒤의 맑은 하늘이 참 선명합니다
선홍색 만관교가 더욱이 붉음이 ~~
국도를 따라 에보시다케전망대에 도착합니다
해무가 끼어있어도 잔잔한 아소만 정경은 참으로 장관입니다
고즈늑 숲길의 와타즈미신사를 돌아보고 아소만입구의 토리이의 풍경이
잔잔한 신사의 이국적인 풍취를 자아냄이~~추억의 사진들 많이 찍어시고
드뎌 한국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어렴풋 부산의 정경이 정말 가까운섬임을 실감케합니다
모두들 가족들과 귀한시간 맟추어 오신 여행인만큼 ,,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셨길 바라며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올림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