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10일

가족, 연인들과 함께 대마도 주말 가을 여행을 떠났습니다.
단풍은 아직 일러서 물들지 않았지만 ,
대마도의 조용한 바다로 마음을 정화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어쩜 자연은 이렇게 포용력이 좋을까요~~
누구나 언제든지 팔 벌려 안아주니까 말이죠~
대마도의 매력이 아니냐고 ㅎㅎ 잘 즐겨주셨습니다!
한국전망대에 오르니 오늘 부산이 너무나 잘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휴대폰으로 줌을 당기어보니 해운대의 빌딩들이 잘 보여서 좋았어요~
ㅎ 참으로 이쁘게 보이네요~
마음 고운 분들과 긍정적 마인드로 대마도 여행을 즐겨주시니
제가 에너지를 더 많이 받고 가네요~
여러번 대마도 여행을 오셔도 또 생각나서 오게 된다고 말씀 하시네요~
짧은 1박 2일의 일정이지만  대마도의 매력을 흠뻑 느끼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가족, 연인들과 아름다운 추억 많이 쌓으셨지요~?
내년에도 힐링하러 와 주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날들만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양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