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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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5-05-21 11:12 조회4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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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무궁화 기차를 달려 부산으로 오신 샛별산악회 선생님들의 5월 17일부터 1박2일 시라타케 등산 여정의 투어입니다.
고등학교 동기분들로 구성된 열여섯분으로 구성된 팀으로 사모님들도 함께 하셔서 더욱 오붓하고 뵙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40년지기의 친구이신 만큼 일사분란, 빈틈없이 맞아들어 가며 서로 척하면 알아차릴 정도의 팀웍을 자랑했습니다.
히타카츠항에 도착하여 재빨리 집결하여 도시락을 받아들고 미우다해변행.
고즈녁한 해변에서 둘러 앉아 먹는 점심 도시락도 별미였구요.
드디어 시라다케 등산 시작. 편백의 피톤치드 샤워라 할만한 상쾌한 공기와 우거진 숲을 걸으면서 몸도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랜 세월 산을 타신 선생님들답게 가볍게 돌신사문까지 다닿으시고 일부 선생님들 사모님들 빼고 정상 바위를 향해 재출발.
정상다녀오신 선생님들 하나같이 정말 오를만한 산이라 이구동성 감탄하십니다.
이제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다같이 모여 저녁드시며 술잔을 기울이시면서 오늘 등산얘기로 화기애애하시네요^^.
다음날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가운데서 시내관광이 시작되었지만 선생님들 하나같이 제 설명에 귀기울이시며 덕혜옹주의 슬픈 인생에 같이 마음 아파하시기도 하시고 조선통신사의 선진 문물에 자긍심을 느끼시기도 하시고 최익현 선생의 우국충절에 숙연한 마음을 보이시기도 하셨습니다.
역시 산을 사랑하시고 오랜 친구들의 모임이라 서로가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세월이 가져다 주는 원숙미를 보이시는 선생님들이십니다.
선생님들~ 오랜 시간을 함께 하시고 계신 귀한 모임 너무 뵙기 좋았고 진심으로 부러웠습니다.
건강들하시고 앞으로의 시간들도 함께 하실 때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투어 내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좋은 팀웍으로 감동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동기분들로 구성된 열여섯분으로 구성된 팀으로 사모님들도 함께 하셔서 더욱 오붓하고 뵙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40년지기의 친구이신 만큼 일사분란, 빈틈없이 맞아들어 가며 서로 척하면 알아차릴 정도의 팀웍을 자랑했습니다.
히타카츠항에 도착하여 재빨리 집결하여 도시락을 받아들고 미우다해변행.
고즈녁한 해변에서 둘러 앉아 먹는 점심 도시락도 별미였구요.
드디어 시라다케 등산 시작. 편백의 피톤치드 샤워라 할만한 상쾌한 공기와 우거진 숲을 걸으면서 몸도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랜 세월 산을 타신 선생님들답게 가볍게 돌신사문까지 다닿으시고 일부 선생님들 사모님들 빼고 정상 바위를 향해 재출발.
정상다녀오신 선생님들 하나같이 정말 오를만한 산이라 이구동성 감탄하십니다.
이제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다같이 모여 저녁드시며 술잔을 기울이시면서 오늘 등산얘기로 화기애애하시네요^^.
다음날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가운데서 시내관광이 시작되었지만 선생님들 하나같이 제 설명에 귀기울이시며 덕혜옹주의 슬픈 인생에 같이 마음 아파하시기도 하시고 조선통신사의 선진 문물에 자긍심을 느끼시기도 하시고 최익현 선생의 우국충절에 숙연한 마음을 보이시기도 하셨습니다.
역시 산을 사랑하시고 오랜 친구들의 모임이라 서로가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세월이 가져다 주는 원숙미를 보이시는 선생님들이십니다.
선생님들~ 오랜 시간을 함께 하시고 계신 귀한 모임 너무 뵙기 좋았고 진심으로 부러웠습니다.
건강들하시고 앞으로의 시간들도 함께 하실 때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투어 내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좋은 팀웍으로 감동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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