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14일

햇살좋은 아침입니다  감포에서 오신 33분의 선생님과
대마도 시라다케 산행길에 오릅니다
미리 준비한 도시락으로 든든 드시고 카미자카 입구로 향합니다 .
햇볕이 따스하니 히노끼사이 사이 햇살이 드리웁니다
역시나 냄새가 다릅니다 ㅎ 빼곡한 숲을 따라 앞서거니 뒷서거니
고지로 고지로 향합니다. 그닥 가파르지않은 산길이라
이러저런 이야기 꽃 피우며 심호흡 크게 내쉬며~~
힐링이 따로 없습니다ㅎ 펼쳐진 히노끼 나무들은 하늘높이 높이
그 위에 파란 하늘과 살랑 살랑 바람까지 불어줌이 ~
몽골 땀방울을 식혀줍니다
스모 입구에 도착하자 선생님들은 갖가지 음식으로 허기를 달래시고
속속들이 무탈하니 도착들 하십니다
모두 좋았다 하시니 기분좋은 산행입니다
따끈 온천으로 땀방울 모두 씻어내고 마을로 향합니다
바베큐식사에 갖가지 가져온 음식들로 푸짐한저녁식사입니다
서로들 정담들 나누시며 대마도의 첫밤이 깊어갑니다
다음날  아유모도시자연공원으로 향합니다
넓다란 화강암 바위에 풍성한 계곡물에 발담금질도 하시고
상큼한 아침 공기가 시원합니다
만관교를 돌아 스기히노끼 울창한 국도를 따라 에보시다케전망대에도착하고
해무가 약간 끼어 있는 아소만 정경은 역시나 절경입니다
고즈늑 와타즈미신사에 이모저모 살펴보고  북쪽으로 북쪽으로 향합니다
한국전망대의 펼쳐진  와니우라의 정경은 더없이 후련합니다
깨끗한미우다 해변한바퀴 산책과 함께 1박2일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좋은 분들 만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일상에서 열심 하시리라 믿으며ㅎ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