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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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5-05-20 21:52 조회3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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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 5월 16일, 1박2일 여정으로 부산국제여객터미날에 일찌감치 모습을 보이신 멀리 전라도에서 오신 회사간부님과 예쁜 숙녀분직원들 팀, 곧이어 아리아케 등산 선생님들 팀, 서울에서 인천에서 부산에서 오신 부부 세쌍 선생님들.
한시간 승선후 히타카츠 도착.
일기예보의 비는 커녕 쨍쨍한 초여름이 느껴지는 날씨.
우리 선생님들 얼굴이 밝으시네요^^. 비도 비켜가는 여행이라...
미우다해변에서 잠시 바람쐬고 맛깔스런 초밥과 우동 점심으로 본격적인 대마도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전망대의 망망대해를 조망하고 점점이 떠있는 섬들과 고요한 호수와 같은 바다의 조화가 360도로 펼쳐지는 에보시타케 전망대를 거쳐, 바닷가로 이어지는 토리이가 아스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와타즈미신사를 보고 만관교를 지나 호텔로 고고~~.
풍성한 향토요리 이시야키와 이것저것 구워먹는 재미가 있는 바베큐요리, 선생님들 표정이 즐겁습니다.
역시 여행의 묘미는 그곳의 음식을 즐기는 것도 한 몫 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다음날 이즈하라 시내관광입니다. 아리아케등산 선생님들 화이팅이 대단하셨어요.
시내관광에 처음부터 합류하시고자 새벽 4시 좀 지나 산에 오르시고 나타나신거라니. 정말 부지런하시고,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덕혜옹주 결혼봉축기념비, 대마 역사 자료관, 수선사와 최익현 선생 순국비를 거치면서 구한말 암울했던 우리나라의 역사에 마음이 아려옴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지금의 우리에게 주어진 이런 여유로운 환경에 더욱 감사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모든 선생님들 하나같이 매너도 좋으시고 온화한 인품이시라 아무 어려움 없는 투어였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여행으로 많은 추억 쌓으시길 빌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한시간 승선후 히타카츠 도착.
일기예보의 비는 커녕 쨍쨍한 초여름이 느껴지는 날씨.
우리 선생님들 얼굴이 밝으시네요^^. 비도 비켜가는 여행이라...
미우다해변에서 잠시 바람쐬고 맛깔스런 초밥과 우동 점심으로 본격적인 대마도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전망대의 망망대해를 조망하고 점점이 떠있는 섬들과 고요한 호수와 같은 바다의 조화가 360도로 펼쳐지는 에보시타케 전망대를 거쳐, 바닷가로 이어지는 토리이가 아스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와타즈미신사를 보고 만관교를 지나 호텔로 고고~~.
풍성한 향토요리 이시야키와 이것저것 구워먹는 재미가 있는 바베큐요리, 선생님들 표정이 즐겁습니다.
역시 여행의 묘미는 그곳의 음식을 즐기는 것도 한 몫 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다음날 이즈하라 시내관광입니다. 아리아케등산 선생님들 화이팅이 대단하셨어요.
시내관광에 처음부터 합류하시고자 새벽 4시 좀 지나 산에 오르시고 나타나신거라니. 정말 부지런하시고,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덕혜옹주 결혼봉축기념비, 대마 역사 자료관, 수선사와 최익현 선생 순국비를 거치면서 구한말 암울했던 우리나라의 역사에 마음이 아려옴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지금의 우리에게 주어진 이런 여유로운 환경에 더욱 감사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모든 선생님들 하나같이 매너도 좋으시고 온화한 인품이시라 아무 어려움 없는 투어였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여행으로 많은 추억 쌓으시길 빌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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