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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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5-06-10 00:38 조회3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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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쌍의 부부 동반 선생님들 모시고 대마도로 갑니다!
아침 일찍 KTX타고 내려오시는라 무지 피곤하셨을 터인에도 여행의 기대감으로 다들 환한 얼굴이세요^^
대마도 도착하니 애석하게도 비가 제법 내립니다.
로쿠베의 따뜻한 국물로 몸을 데우고 차량으로 에보시타케로 이동.
아쉽게도 오밀조밀한 아소만의 섬들은 구름과 해무 속에 모습을 다 드러내지는 않네요.
오락가락하는 비속에 와타즈미 신사와 만관교를 보고 호텔로 ~
푸짐한 이시야키가 오늘 얄미웠던 비를 만회해 주고도 남습니다.
역시 이시야키는 진리!!!
다음날은 거짓말처럼 맑고 쾌청하네요.
선생님들 대마도의 진가에 완전 감격하십니다. ㅎㅎ
새벽 일찍 아리아케 등반도 끝내시는 열정이 대단하시구요.
각 가정마다 서로 아끼고 챙겨주시는 부부애를 자랑하시네요.
뵙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남자분 선생님들은 서울 지하철 기관사분들이셨구요, 매일을 정확하고 성실하게 일 하시는 대한민국의 직장인 대표와도 같은 분들이셨죠.
이런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이 우리 대한민국의 힘이라 생각하니 저도 투어 인솔에 한층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게 되었답니다.
깨끗하고 고즈녁한 대마도를 즐기시며 재충전 하셨으리라 믿으며,
선생님들 댁내 평안하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투어내내 저와 같이 호흡맞춰 주시고 호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침 일찍 KTX타고 내려오시는라 무지 피곤하셨을 터인에도 여행의 기대감으로 다들 환한 얼굴이세요^^
대마도 도착하니 애석하게도 비가 제법 내립니다.
로쿠베의 따뜻한 국물로 몸을 데우고 차량으로 에보시타케로 이동.
아쉽게도 오밀조밀한 아소만의 섬들은 구름과 해무 속에 모습을 다 드러내지는 않네요.
오락가락하는 비속에 와타즈미 신사와 만관교를 보고 호텔로 ~
푸짐한 이시야키가 오늘 얄미웠던 비를 만회해 주고도 남습니다.
역시 이시야키는 진리!!!
다음날은 거짓말처럼 맑고 쾌청하네요.
선생님들 대마도의 진가에 완전 감격하십니다. ㅎㅎ
새벽 일찍 아리아케 등반도 끝내시는 열정이 대단하시구요.
각 가정마다 서로 아끼고 챙겨주시는 부부애를 자랑하시네요.
뵙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남자분 선생님들은 서울 지하철 기관사분들이셨구요, 매일을 정확하고 성실하게 일 하시는 대한민국의 직장인 대표와도 같은 분들이셨죠.
이런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이 우리 대한민국의 힘이라 생각하니 저도 투어 인솔에 한층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게 되었답니다.
깨끗하고 고즈녁한 대마도를 즐기시며 재충전 하셨으리라 믿으며,
선생님들 댁내 평안하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투어내내 저와 같이 호흡맞춰 주시고 호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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