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6월1일

서울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반가운인사를 나누고~~
화창한 날씨와 함께 대마도로 향합니다
부부동반이 대략이시며 인상좋으신 선생님들과 미우다로 향합니다
고운 모래사장에서 저마다 다정한 모습들의 추억들 열심담으시며
살가운 모습들이 참 좋아보입니다ㅎ
간단 점심을 먹고 남쪽으로 향합니다
스기와 히노끼가 즐비한 국도를 따라 여느때와 다름없는 한적한 풍경입니다
빼곡한 나무들은 편안한 휴식을 안겨다주고,,
자연의 편안함이야말로 이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빠른 도시생활에서의 피로도 말끔 씻어줄듯이
깨끗하고 한가로운 정취들이
한 템포쉬어갈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주는듯,,
에보시다케전망대에 도착하자
점점의 아소만 정경은 더할나위 없는 절경입니다
울창한 산림과 함께 점점의 섬들은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합니다
천황의 스토리가 있는 와타즈미신사의 숲길 산책은 참으로 힐링입니다
아소만 입구의 토리이의 형상은 그야말로 신화의 마을을 연상시키게 합니다
만관교를 돌아 따끈 온천으로 피로도 푸시고
이시야끼의 화려한 만찬에 선생님들을 대단 만족하시며
정종과 소주한잔으로 서로 못다한 정담들 나누십니다
다음날 화창한 날씨의 깨끗한 공기가 코끝 가득합니다
마을 곳곳의 역사의 자취와 함께 손님들은 골목투어 같은 느낌이 든다시며ㅎ
모두들 좋아하십니다. 사람사는 모습들과 그들의 좋은 장점들에
칭찬도 마다하지 않으십니다
카미자카전망대의 아소만 정경은 또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고
우거진 숲길 산책은 더없이 상쾌합니다
하나같이 젊잖으신 선생님들에다 사모님들은 모두 어쩜그리 친절하신지
1박2일동안 참 편안한 투어였습니다
모두를 대마도의 좋은 기억 안고가셧으리라 믿으며요ㅎ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