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품격관광 1박2일 패키지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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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5-05-27 22:32 조회3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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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낚시를 오신 '회사동료' 여러분, 훌륭한 자제분과 부모님이 함께한 가족, 그리고 세상에 둘도 없는 자매분, 이 세팀이 함께 한 여행이었습니다.  우선, 낚시를 오셨던 이 선생님께서 제게 보내주신 아름다운 풍광의 사진을 세 장 보여드립니다.  '아소만의 절경'과 '미우다 해수욕장'의 맑은 물, 그리고 다시 아소만의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함께 여행을 하더라도, 여러 팀이 같이 하기에 전체가 모두 단체사진을 같이 찍는 경우는 드문 일인데, 이번 우리 여행은 모든 분들이 화기애애하게 서로를 배려한 여행이었기에, 다 함께 한 단체 사진을 남겼습니다.
낚시배의 사진도 있는데요, 이 배의 선장님은 '쿠리야'란 여자분이시고, '돌아와요부산항에' 노래 한 곡조 불러주시며, 빼어난 솜씨로 회를 쳐주시기도 했다고 하네요.  당연히 그 생선들은 낚시로 잡은 것들이었고, 이번에 처음 낚시를 하셨던 분들도 고기를 연달아 잡을 만큼 고기가 많아 대 만족이었다고 하십니다.
함께 하신 두 자매분의 우애가 너무나 좋아, 바라보고 있는 사람도 그 모습에서 자매의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직도 연애 중이신 부부의 모습을 보면, 부럽기만 한데, 그에 더하여 꽃미남 한의사 아드님까지 같이와 단란하고 다복한 가족의 모습을 또한 보여주셨습니다.
회사 동료분들이 낚시 관광을 오셔서 여행 내내 활기 찬 모습을 보여 주셨고, 회사 구성원들 간이 마치 가족과 같은 유대감을 보여주셔서, 그 또한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여행 후에도 서로 연락을 주시고, 사진도 보내 주시는 등, 제가 한 일에 비해 많은 격려를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앞으로의 여행에서도 이번 처럼 좋은 분위기와 추억들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 가이드: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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