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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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5-06-23 12:16 조회3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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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1박2일 대마도여행 **
6월20, 또 다른 새로운 만남에 살짝 긴장된 마음으로 국제터미널로 향합니다.
한분두분 개인만의 다양한 복장과 개성으로 모여주시는 이번 추억의 주인공들
각지에서 새벽부터 준비하고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첫만남을 가볍게 하고, 승선준비 끝, 언제나 그렇듯 무거운 눈껍풀과 낯선 여행지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작점입니다.
멀미를 걱정하시고 멀미약을 붙이시거나 드시거나,, 하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주무실 수 있을만큼 잔잔한 흔들림으로 대마도까지 모셔다드립니다^^
뜨거운 햇볕을 살짝 걱정했지만, 그다지 뜨겁지 않았던 대마도의 날씨에 주인공 모두가 여행날씨와의 운이 좋으신 분들로 모이셨나보다하고 어깨가 한번 울쭐해졌습니다.
오~~인상좋으신 우리 기사님과 작은 버스에서 느껴지는 밀착감에 주인공분들 "여기가 어떤곳인가" 하고 눈망울이 초롱초롱~~
설명을 하는 내내 저에게서 시선을 놓지 않으시며, 때론 웃어주시고 때론 맞장구 해 주셨던 한분한분의 모습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주인공 모든분들 여행내내 성실하게 동행해 주시고 많이 드시고 또 많이 마~~시시고 (대단하신 애주가분들 몇분~^^) 저의 농담에 잘 응해주시고~~^^
다소 힘든 일정들에도 여러분들이 위로가 되어주셨습니다.
전망대 등반에 살짝 방구대장님도 출연해 주셨지만~~에보시타케전망대의 타이야끼시식도 함께 맛보여주신 살짝 까칠한듯 부드러우셨던 위원장님^^ 잘 먹었습니다.
석식도 모두가 만족히 드셔주시고 다음 날 일정이 짧음에 첫날을 빠듯하게 움직였음에도 늘 긍정적이고 따뜻한 미소로 일정을 소화해 주신 주인공분들 음식소화력도 긍정의 소화력도 최고이셨어요~^^
둘쨋 날은 저 가이드개인도 기분이 좋아지는 카미자카전망대~
모두가 저와 함께 흡족해 주셨던 관광지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 좋으셨지요~^^
드디어 쇼핑타임 타임!! 기능성화장품에 득템하신듯 "가이드님 싸게 산것같아요" 하시며 살포시 미소 지어주셨던 주인공님~~
최연소 공주님들 이쁘게 입은 일본식 옷! 마지막을 장식한 주인공들이였습니다.
그렇게 모두가 1박2일 일정을 잘 활용하신듯 자유로이 가볍게 걸어서 터미널까지 이동해 주셨습니다.
배에서 모두 도시락드시느라 첨으로 제 얼굴도 안봐주시더라구요~~^^
주인공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그 날 보여주신 미소만큼이나 잘~지내시리라고 믿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위원장님 담에도 꼭!! 뵙겠습니다~^^
- 가이드 최승희 -
6월20, 또 다른 새로운 만남에 살짝 긴장된 마음으로 국제터미널로 향합니다.
한분두분 개인만의 다양한 복장과 개성으로 모여주시는 이번 추억의 주인공들
각지에서 새벽부터 준비하고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첫만남을 가볍게 하고, 승선준비 끝, 언제나 그렇듯 무거운 눈껍풀과 낯선 여행지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작점입니다.
멀미를 걱정하시고 멀미약을 붙이시거나 드시거나,, 하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주무실 수 있을만큼 잔잔한 흔들림으로 대마도까지 모셔다드립니다^^
뜨거운 햇볕을 살짝 걱정했지만, 그다지 뜨겁지 않았던 대마도의 날씨에 주인공 모두가 여행날씨와의 운이 좋으신 분들로 모이셨나보다하고 어깨가 한번 울쭐해졌습니다.
오~~인상좋으신 우리 기사님과 작은 버스에서 느껴지는 밀착감에 주인공분들 "여기가 어떤곳인가" 하고 눈망울이 초롱초롱~~
설명을 하는 내내 저에게서 시선을 놓지 않으시며, 때론 웃어주시고 때론 맞장구 해 주셨던 한분한분의 모습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주인공 모든분들 여행내내 성실하게 동행해 주시고 많이 드시고 또 많이 마~~시시고 (대단하신 애주가분들 몇분~^^) 저의 농담에 잘 응해주시고~~^^
다소 힘든 일정들에도 여러분들이 위로가 되어주셨습니다.
전망대 등반에 살짝 방구대장님도 출연해 주셨지만~~에보시타케전망대의 타이야끼시식도 함께 맛보여주신 살짝 까칠한듯 부드러우셨던 위원장님^^ 잘 먹었습니다.
석식도 모두가 만족히 드셔주시고 다음 날 일정이 짧음에 첫날을 빠듯하게 움직였음에도 늘 긍정적이고 따뜻한 미소로 일정을 소화해 주신 주인공분들 음식소화력도 긍정의 소화력도 최고이셨어요~^^
둘쨋 날은 저 가이드개인도 기분이 좋아지는 카미자카전망대~
모두가 저와 함께 흡족해 주셨던 관광지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 좋으셨지요~^^
드디어 쇼핑타임 타임!! 기능성화장품에 득템하신듯 "가이드님 싸게 산것같아요" 하시며 살포시 미소 지어주셨던 주인공님~~
최연소 공주님들 이쁘게 입은 일본식 옷! 마지막을 장식한 주인공들이였습니다.
그렇게 모두가 1박2일 일정을 잘 활용하신듯 자유로이 가볍게 걸어서 터미널까지 이동해 주셨습니다.
배에서 모두 도시락드시느라 첨으로 제 얼굴도 안봐주시더라구요~~^^
주인공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그 날 보여주신 미소만큼이나 잘~지내시리라고 믿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위원장님 담에도 꼭!! 뵙겠습니다~^^
- 가이드 최승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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