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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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5-06-18 08:50 조회3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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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포항에서 오신 인상좋으신 분들의 얼굴을 익히고
무사히 모두가 돌아올 수 있기를 조용히 바래봅니다.
도착한 히타카쯔는 비예보를 비웃듯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뜨거운 햇살을 느끼며
10명 모두 버스로 움직였습니다.
일본의 맛이 느껴지는 점심과 함께 대마도에서 만든 술을 기념으로 한잔하시고 가이드도 살짝 맛보여주시는 센스까지...^^ 그리고 이동한 익숙한 전망이 있는 한국전망대를 방문 더운 날씨에 전망대의 시원한 바람이 휴식을 안겨주었습니다.
또, 작지만 풍경이 있는 미우라해수욕장 방문, 대마도를 몇번이고 방문하신 몇분으로 가는 곳곳 낯설어 하지 않으시고, 덧붙여 역사이야기까지 귀기울이게 해주시는 기회들이 있어 우리모두가 역사에 대한 더 깊은 지식을 알고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엄마의 미소로 반겨주시는 낚시배의 선주와 함께 약20분정도의 위치까지 바람에 머리가 엉망이 되어가며 달려가, 고기가 있을까? 하는 의문으로 선주의 말에 따라 낚시줄을 풀었다. 남자분의 선두로 10분모두...?^^(쉿! 그날의 일은 10분만의 비밀로~)
처음 느끼는 월척의 손맛을 느끼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사진기사를 하느라 가이드가 남겨야 할 월쳑의 기념사진을 깜빡해 버렸습니다.
모두가 잡아올린 고기로 그 자리에서 바로 바쁘게 회를 준비하시느라 낚은 고기도 봐주시느라 바쁘셨던 선주부부, 또 뵙겠습니다.
단체시간을 지켜주시길 당부하며 농담으로 던진 벌칙에 10분모두의 차가운 음료수를 화끈하게 사주셨던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벌칙때문~! 그래서였는지 이틀동안의 일정에 모두 시간 잘 지켜주셔서 여유있게 일정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즈하라로 들어와 석식와 함께 모두 기분좋게 한잔하시고 식당에서 보이는 고양이들에게까지 거부감도 가지지 않으시고 남은 음식을 나눠주시는 따뜻한 배려에 보기 좋은 저녁이였습니다.
다음 날은 시내관광 덕혜옹주결혼비와 카미자카전망대, 어떤 설명에도 열심히 들어주시는 모습에 더욱 다양한 준비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틀동안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햇살과 함께 한 관광으로 조금 지쳐하셨지만, 좋은 추억을 담아가시지 않을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 가이드 최승희 -
무사히 모두가 돌아올 수 있기를 조용히 바래봅니다.
도착한 히타카쯔는 비예보를 비웃듯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뜨거운 햇살을 느끼며
10명 모두 버스로 움직였습니다.
일본의 맛이 느껴지는 점심과 함께 대마도에서 만든 술을 기념으로 한잔하시고 가이드도 살짝 맛보여주시는 센스까지...^^ 그리고 이동한 익숙한 전망이 있는 한국전망대를 방문 더운 날씨에 전망대의 시원한 바람이 휴식을 안겨주었습니다.
또, 작지만 풍경이 있는 미우라해수욕장 방문, 대마도를 몇번이고 방문하신 몇분으로 가는 곳곳 낯설어 하지 않으시고, 덧붙여 역사이야기까지 귀기울이게 해주시는 기회들이 있어 우리모두가 역사에 대한 더 깊은 지식을 알고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엄마의 미소로 반겨주시는 낚시배의 선주와 함께 약20분정도의 위치까지 바람에 머리가 엉망이 되어가며 달려가, 고기가 있을까? 하는 의문으로 선주의 말에 따라 낚시줄을 풀었다. 남자분의 선두로 10분모두...?^^(쉿! 그날의 일은 10분만의 비밀로~)
처음 느끼는 월척의 손맛을 느끼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사진기사를 하느라 가이드가 남겨야 할 월쳑의 기념사진을 깜빡해 버렸습니다.
모두가 잡아올린 고기로 그 자리에서 바로 바쁘게 회를 준비하시느라 낚은 고기도 봐주시느라 바쁘셨던 선주부부, 또 뵙겠습니다.
단체시간을 지켜주시길 당부하며 농담으로 던진 벌칙에 10분모두의 차가운 음료수를 화끈하게 사주셨던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벌칙때문~! 그래서였는지 이틀동안의 일정에 모두 시간 잘 지켜주셔서 여유있게 일정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즈하라로 들어와 석식와 함께 모두 기분좋게 한잔하시고 식당에서 보이는 고양이들에게까지 거부감도 가지지 않으시고 남은 음식을 나눠주시는 따뜻한 배려에 보기 좋은 저녁이였습니다.
다음 날은 시내관광 덕혜옹주결혼비와 카미자카전망대, 어떤 설명에도 열심히 들어주시는 모습에 더욱 다양한 준비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틀동안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햇살과 함께 한 관광으로 조금 지쳐하셨지만, 좋은 추억을 담아가시지 않을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 가이드 최승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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