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7일

각각의 인연들과 함께  대마도 여행길에 오릅니다
쾌청한 날씨와 함께 미우다 해변으로 향합니다
잔잔한 해변은 참 평온한 느낌과 함께 깨끗합니다
꾸미지 않은 순수함이라 더욱이 편안한 느낌입니다
따근 우동과 스시를 먹고 남쪽으로 향합니다
울창한 숲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 꽃 피우며 니이하마에 도착합니다
날씨도 좋은 지라 아소만 정경이 더욱 예쁜니다
낚시를 신청하신 선생님들은 시원스레 아소만으로 향하시고
나머지 선생님들과 여유있게 에보시다케전망대로 향합니다
360도로 조망할수 있는 아소만 정경은 마치 한점의 수채화입니다
오밀조밀 섬들 풍성한 산들 드문드문 마을의 모습들
한가로운 정취 들이야말로 보는 것만으로 마음에 여유가 느껴집니다
저마다 추억의 사진들 열심 찍어시는 선생님들~~
셀카의 갖가지 포즈들에 함박웃음이 싱그럽습니다
와타즈미신사를 돌아 온천으로 향합니다
낚시 선생님들은 시간에 도착하시고 모두들 대어를 낚으셨다고
자랑들에 여념이 없으십니다 모두들 대단만족하심이 뿌듯합니다
온천으로 깔금 샤워하시고
거한 이시야끼 식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를 만족한 식사와 함께 첫날 밤이 저물어 갑니다
다음날  하늘은 더없이 맑은 하늘입니다
정갈한 마을정경들과 마을의 우리역사의 자취들을 살펴봅니다
저마다의 분주한 아침들에 이모저모 사람사는 모습들에
배울점도 참으로 많습니다 카미자카전망대의 숲길 산책은 힐링의 절정입니다
펼쳐진 아소만 정경은 참 빼어난 절경입니다
모두들 유쾌한 선생님들과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건강한 에너지로 일상에서 또한 열심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