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19일

주말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터미널입니다
각지역에서 오신 반가운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히타카츠항구로 향합니다
맑은 날씨여 미우다 해변의 물빛이 더욱 선명히 빛이납니다
삼삼오오 추억의 사진들 찍어시곤 우동스시의 배를 채우고
남쪽으로 향합니다
슈시길에 잠시 들러 편백숲길을 한참 걸어봅니다
그야말로 힐링의 섬임을 실감할수 있는~~
졸졸 흐르는 계곡물에 발도 담궈보고 물이 어찌나 맑은지~~
선생님들과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한참을 걸어봅니다
한참을 달려 에보시타케전망대에 도착하고
점점의 아소만 풍경은 그림같은 모습으로,,
천황의신사인 와타즈미신사의 삼나무 슾길이 고즈늑합니다
따근 온천과 함께 마을로 돌아와 저녁식사시간입니다
정담들 나누시며 긴밤이 깊어가느지도 모르는체~
첫밤을 맞이합니다
다음날 이른 출발입니다
수선사와 덕혜옹주비의 우리역사의 자취들을 살펴보고,,
여러 우리역사에 관심들이 많으셔서 열심 들어주심이
더운 날씨에 힘이 납니다
다정한 부부님과 친한 친구분들 그리고 가족분들
모두들 참 정이 많으시고 구수함이 참 편안한 분들이시어,,
투어내내 가족같은 느낌입니다
사소한거 하나 챙겨주심이 감사하기 이를데 없음이
좋은 분들 만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한적한 카미자카 전망대의 술길 산책을 마지막으로,,
1박2일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