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10일

각지역에서 오신14분의 선생님들과대마도 여행길에 오릅니다
부부님들 그리고 회사동료들의 모임이십니다
히타카츠의 항구에 도착하니 태풍의 여파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것이
가을 같은 느낌입니다
우동과스시로 점심을 먹고 미우다 해변으로 향합니다
햇쌀도 잠깐 내리쬐어 주니 하얀모래가 반짝 빛이 납니다
인상좋으신 전주에서 오신 선생님,,수원에서 오신 다정한 부부님,,
부산에서 오신 젊잖으신 어르신 ㅎ 모두 함께 산책한바퀴 함에
기분까지 상쾌합니다 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향합니다
스기와 히노끼가 즐비하니 한적한 풍경과 함께
에보시다케전망대에 도착합니다
해무가 좀은 끼어있어도 점점의 아소만 풍경은 참으로 절경입니다
모두들 추억의 사진들 열심 찍어시고
다정한 부부님의 모습들 살가운정들이 느껴집니다
잔잔한 아소만입구의 해궁신사 와타즈미신사의 숲길은
힐링의 진수입니다 고즈늑한 분위기가 평온한 느낌입니다
커피와 고로케를 손님모두에게 한턱쏘우시는 전주선생님들 ㅎ
약간의 출출한 타이밍인지라 모두들 맛있게들 드시고 ㅎ
오늘 모두 첨 뵈는 사이이신데도 참 사이좋은 분위기입니다
모두 참 정이 많으신 분들인거 같습니다
마을로 들어와 저녁식사시간입니다
모두 도란 즐거운 식사 나누시고 첫밤을 맞이합니다
다음날 여유있는 출발입니다
선선한 날씨와 함께 마을주변의 우리역사의 자취를 돌아보고
카미자카전망대로 향합니다
잔뜩안개에 아소만 정경은 하나도 보이질 않음이 아쉬움입니다
하지만 자욱한 안개의 숲길은 그야말로 멋진 풍경입니다
나무사이 흙길따라 산책함이 참 상쾌합니다
특별하지도 않은 그야말로 자연그데로의 편안함이 역시나
대마도의 매력입니다 모두들 귀한시간 내어 오신 여행들
많은 추억의 시간 되셨길 바래보며
정많으신 선량한 선생님들과 함께
대마도 1박2일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