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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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5-07-14 09:46 조회3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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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1일 12일 함께 된 대마도여행 **
먼 곳에서 이른시간부터 부산까지 와주신 4분의 주인공과 늘 그렇듯이 어색하지만 긴장된 인사를 나누고, 화창하지는 않지만 또 다른 설레임을 가지고 대마도로 향했습니다.
이즈하라도착으로 도보로 가볍게 시내까지...햇살이 따갑지않은 날씨에 힘들지 않은 산책길, 한적한 오전의 이즈하라를 느끼면서 조용한 골목을 지나 수선사에 도착,
날씨가 주는 한적함인지, 빗속의 덕혜옹주, 후덥지근한 흐린 날씨에 박물관은 잠시의 휴식공간이 되어 준 관광이였습니다.
소수의 인원탓에 가족같은 느낌에 편안한 분위기로 가볍게 커피한잔의 여유도 있었 던 첫날의 시작이였습니다.
주인공과 커플팔찌도 하게 되고 이런 추억도 저에게 안겨주시고...( 팔찌 잘 하고 계시죠~^^ 커플입니다~^^ )
그린색의 미니버스 우리 일행에 딱 어울리는 예쁜 버스에 주인공들의 첫 대마도 여행에 미소띄우게 해주는 또 다른 동행이였습니다.
흐린날의 온천은 딱이지요! 비가 오는 날엔 온천이 너무 간절합니다.
주인공의 마음과 함께 몇년만에 먹어 본 자두의 달콤함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습니다.
( 너무 맛있었습니다.^^ )
속딱하게 대마도의 만찬인 이시야끼의 저녁식사를 여유있게 조용한 분위기에서...
둘쨋날 이른 아침 조금 무거운 모습으로 조식을 마치시고 대마도의 본격 관광으로...
피곤하실텐데도 가는 곳곳 힐링을 느끼시는 듯 좋아 하시던 4분의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그래서인지 가이드인 저도 편안하게 항상 긴장되고 바쁜 걸음으로 다녔던 곳을 여유롭게 자연을 보면서 많은 나무들도 새롭게 시야에 들어오는 소중한 시간들이였던것같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 좋으셨지요~^^ )
다다르는 곳곳 전세를 낸 듯한 우리들만의 공간을 즐기고 오랜만에 느끼는 한적함으로 더욱 좋았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이른 시간, 흐린 날씨에 곳곳의 먹거리를 맛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 담엔 꼭!! )
관광지의 한적함은 태풍이 주는 예고였나봅니다. 분주하고 긴장감이 도는 터미널은 부산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듯, 가지 못하시는 분들을 뒤로 하고 우리 주인공들과 아쉬움을 남겨두고 보통때와는 달리 흔들림이 심했던 승선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오길 마음으로 기도하며 도착했습니다.
또 오랜시간 가셔야함에 마음이 조금 무거웠지만, 정말 따뜻하고 편안했던 추억을 돌아오는 길에 몇번이고 되새겨보았습니다.
4분 모두 일상으로 복귀하셔서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언젠가 꼭!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추억 감사했습니다. ^^
- 가이드 최승희 _
먼 곳에서 이른시간부터 부산까지 와주신 4분의 주인공과 늘 그렇듯이 어색하지만 긴장된 인사를 나누고, 화창하지는 않지만 또 다른 설레임을 가지고 대마도로 향했습니다.
이즈하라도착으로 도보로 가볍게 시내까지...햇살이 따갑지않은 날씨에 힘들지 않은 산책길, 한적한 오전의 이즈하라를 느끼면서 조용한 골목을 지나 수선사에 도착,
날씨가 주는 한적함인지, 빗속의 덕혜옹주, 후덥지근한 흐린 날씨에 박물관은 잠시의 휴식공간이 되어 준 관광이였습니다.
소수의 인원탓에 가족같은 느낌에 편안한 분위기로 가볍게 커피한잔의 여유도 있었 던 첫날의 시작이였습니다.
주인공과 커플팔찌도 하게 되고 이런 추억도 저에게 안겨주시고...( 팔찌 잘 하고 계시죠~^^ 커플입니다~^^ )
그린색의 미니버스 우리 일행에 딱 어울리는 예쁜 버스에 주인공들의 첫 대마도 여행에 미소띄우게 해주는 또 다른 동행이였습니다.
흐린날의 온천은 딱이지요! 비가 오는 날엔 온천이 너무 간절합니다.
주인공의 마음과 함께 몇년만에 먹어 본 자두의 달콤함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습니다.
( 너무 맛있었습니다.^^ )
속딱하게 대마도의 만찬인 이시야끼의 저녁식사를 여유있게 조용한 분위기에서...
둘쨋날 이른 아침 조금 무거운 모습으로 조식을 마치시고 대마도의 본격 관광으로...
피곤하실텐데도 가는 곳곳 힐링을 느끼시는 듯 좋아 하시던 4분의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그래서인지 가이드인 저도 편안하게 항상 긴장되고 바쁜 걸음으로 다녔던 곳을 여유롭게 자연을 보면서 많은 나무들도 새롭게 시야에 들어오는 소중한 시간들이였던것같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 좋으셨지요~^^ )
다다르는 곳곳 전세를 낸 듯한 우리들만의 공간을 즐기고 오랜만에 느끼는 한적함으로 더욱 좋았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이른 시간, 흐린 날씨에 곳곳의 먹거리를 맛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 담엔 꼭!! )
관광지의 한적함은 태풍이 주는 예고였나봅니다. 분주하고 긴장감이 도는 터미널은 부산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듯, 가지 못하시는 분들을 뒤로 하고 우리 주인공들과 아쉬움을 남겨두고 보통때와는 달리 흔들림이 심했던 승선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오길 마음으로 기도하며 도착했습니다.
또 오랜시간 가셔야함에 마음이 조금 무거웠지만, 정말 따뜻하고 편안했던 추억을 돌아오는 길에 몇번이고 되새겨보았습니다.
4분 모두 일상으로 복귀하셔서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언젠가 꼭!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추억 감사했습니다. ^^
- 가이드 최승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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